장동혁, 공식 활동 중단…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은 사정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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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상 당해…이 대통령, 근조화한 보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최근 가족상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근조화환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조선일보는 여권 관계자를 인용해 “이 대통령이 전날 장 대표 가족상에 조화를 보내 위로를 전했다”며 “청와대 관계자가 조만간 이 대통령의 위로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안다”고 보도했다.
다른 관계자도 “여야 관계가 경색돼 있지만 제1야당 대표에 대한 예우는 해야 한다는 게 대통령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정치권에 따르면, 장 대표는 지난 1일 가족상을 당해 공식 활동을 잠시 중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 대표는 주변에 가족상을 알리지 않았으나, 이 대통령이 이를 전해 듣고 조의를 표하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한다.
한편, 이 대통령은 취임 1년간 장 대표를 지난해 9월과 지난 4월 두 차례 회담을 가졌다. 장 대표는 최근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비판하며 이 대통령에게 “즉각적인 회담을 요구한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