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인도 명문대와 손잡고 글로벌 교육협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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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미 비베카난드 수바르띠대학교와 업무협약…학생교류·공동연구 등 국제협력 본격화

학생과 교직원 교류는 물론 공동 교육과 연구, 문화교류까지 폭넓은 협력 체계를 구축해 국제화 교육 기반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는 지난 2일 교내 본관 대회의실에서 인도 스와미 비베카난드 수바르띠대학교(Swami Vivekanand Subharti University)와 교육·학술 교류 활성화 및 지속 가능한 국제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대학이 보유한 교육 역량과 연구 자원을 공유하며 글로벌 인재 양성과 국제 공동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협력의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 학생·교직원 교류 확대…국제교육 기반 강화
협약식에는 광주여자대학교 이선재 총장을 비롯한 대학 주요 관계자와 인도 측 바이바브 고엘 바르티야 연구개발처장, 히로 H.V. 자문위원 등이 참석해 양 대학 간 협력 방향과 향후 추진 과제를 논의했다.
양 대학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과 교직원의 국제교류를 확대하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하는 데 뜻을 모았다.
또 교육과 연구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며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인재 양성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 교육·문화·연구 아우르는 협력 추진
협약에 따라 양 대학은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협력 내용은 ▲학생 및 교직원 교류 ▲교육·문화 프로그램 공동 운영 ▲학술정보와 간행물 교환 ▲앵커사업 공동 추진 ▲마음교육 특성화 프로젝트 공동 운영 등이다.
단순한 교류협약에 그치지 않고 공동 교육과 연구, 문화 프로그램을 함께 추진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국제협력 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학생들에게 해외 교육 경험과 국제적 학습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 '마음교육' 세계로…광주여대 교육모델 확산
광주여자대학교는 그동안 특성화 분야로 육성해 온 '마음교육'을 이번 협약의 핵심 협력 분야로 제시했다.
대학은 마음교육을 기반으로 한 인성교육과 지역사회 연계 교육 프로그램을 해외 대학과 공유하고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광주여대만의 교육 철학을 국제사회에 확산하는 한편,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와 교육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또 양 대학의 교육 강점을 접목한 공동 교육과정과 국제 프로그램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 글로벌 공동연구와 국제 네트워크 확대
광주여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인도 대학과의 협력 범위를 교육뿐 아니라 연구 분야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공동 연구 프로젝트와 학술교류를 활성화하고 국제 공동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글로벌 대학으로서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인도를 비롯한 해외 대학들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넓혀 학생들의 해외 진출 기회를 확대하고 국제적 교육 환경을 구축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 "세계와 함께 성장하는 대학 만들겠다"
이선재 총장은 "이번 협약이 양 대학 간 신뢰와 우정을 더욱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되고 지속 가능한 국제협력의 새로운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광주여자대학교가 추구하는 '마음교육'과 '세상을 아름답게 가꾸자'는 교육 가치를 국제사회와 함께 공유하고 학생들에게 더욱 폭넓은 배움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광주여자대학교는 앞으로도 학생·교직원 교류와 공동 교육과정, 공동 연구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글로벌 교육 경쟁력을 높이고 국제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대학으로 도약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