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지회, 160명 참석 속 제7회 한궁 대회 개최…삼계면분회 남녀 단체 모두 1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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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생활체육 한궁, 임실 어르신들의 건강 지킴이 되다
160여 명이 열띤 경쟁, 한궁 대회로 지역 화합 도모
사)대한노인회 임실군지회(지회장 이강년)가 지난 21일(화) 임실군노인종합복지관 2층 강당에서 제7회 임실군지회장배 한궁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득수 임실군수, 정일윤 임실군의회의장, 유효선 임실교육지원청교육장을 비롯한 내외귀빈과 참가선수 등 160여 명이 참석해 한궁이라는 생활체육 종목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화합과 건강증진을 도모했다.

이번 대회는 한궁의 기본 교육으로 시작되었으며 12개 읍면에서 파견한 남·여 단체 24개 팀 선수들이 열띤 경기를 펼쳤다. 이강년 지회장은 대회사에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생활체육 종목으로 한궁의 유래와 한궁을 통해 건강증진과 친목을 도모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경기 결과 남성 단체 부문에서는 삼계면분회가 1위를 차지했고 지사면분회가 2위, 신덕면분회가 3위에 올랐다. 여성 단체 부문에서도 삼계면분회가 1위를 획득했으며 지사면분회가 2위, 덕치면분회가 3위를 기록했다.
한궁은 전통과 현대성을 겸비한 생활체육으로 어르신들의 신체 활동을 유도하고 지역 주민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이 같은 지역사회 밀착형 체육 행사가 계속해서 확대된다면 고령화 사회에서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