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화정 영종구청장, 고문변호사 4명 위촉…법무행정 전문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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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위촉으로 행정 신뢰 제고

인천 영종구(구청장 손화정)가 출범 이후 늘어나는 법률 수요와 복잡해지는 행정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고문변호사 4명을 새롭게 위촉하며 법무행정 전문성 강화에 나섰다.

손화정 영종구청장(가운데)
손화정 영종구청장(가운데)

영종구는 지난 27일 구청장실에서 신규 고문변호사 4명에 대한 위촉식을 열고, 전문적인 법률 자문 체계를 본격 가동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위촉은 「인천광역시 영종구 고문변호사 운영 조례」에 따라 추진됐으며, 위촉된 변호사들은 2026년 7월부터 2028년 7월까지 2년간 영종구의 법률 자문과 소송 수행 등 법무행정 전반을 지원하게 된다.

고문변호사들은 구정 주요 현안과 법률 사안에 대한 자문을 비롯해 각종 이의신청과 행정심판, 법령 해석, 소송 수행 및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법률적 지원 역할을 맡는다.

특히 행정 환경이 갈수록 복잡·다변화되는 상황에서 공무원의 적극행정을 법률적으로 뒷받침하고 행정의 적법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종구는 이번 위촉을 계기로 전문적인 법률 검토 체계를 강화하고, 각종 행정 분쟁에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구민 권익 보호와 안정적인 구정 운영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손화정 영종구청장은 "영종구 출범 이후 행정 수요가 다양해지면서 전문적인 법률 지원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새롭게 위촉된 고문변호사들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구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신뢰받는 법무행정을 구현하는 데 큰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