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청년 문화복지카드 추가 접수…25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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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1일까지 2차 신청 진행…문화·자기계발 바우처로 청년 삶의 질 높인다

[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이 지역 청년들의 문화 향유와 자기계발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전남광주 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 2차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함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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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신청 기회를 놓친 청년들에게 추가 신청 기회를 제공해 보다 많은 청년들이 문화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함평군은 오는 8월 31일까지 ‘전남광주 청년 문화복지카드’ 2차 신청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의 문화생활 참여를 확대하고 자기계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1인당 연간 25만 원 상당의 체크카드 바우처를 지급받게 된다.

◆ 문화생활과 자기계발 위한 25만 원 지원

‘전남광주 청년 문화복지카드’는 공연과 전시 관람, 도서 구입, 학원 수강 등 다양한 문화·여가 및 자기계발 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 맞춤형 복지사업이다.

경제적 부담으로 문화생활을 충분히 누리지 못했던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삶의 질 향상과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지원금은 연간 25만 원 상당의 체크카드 바우처 형태로 지급되며, 정해진 사용처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 1998~2007년생 대상…소득 제한 없어

지원 대상은 1998년생부터 2007년생까지의 청년으로, 2024년 8월 3일 이전부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22개 시·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2년 이상 계속 거주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특히 별도의 소득 기준이 없어 거주 요건만 충족하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자격요건을 충족한 청년은 1인당 연 25만 원의 문화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지역 청년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 이달 31일까지 방문·온라인 신청 가능

신청은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방문이 어려운 경우에는 농협카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접수할 수 있다.

군은 신청 마감 이후 거주기간 등 자격요건을 확인하는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자에게는 오는 9월부터 10월 사이 문화복지카드 발급과 함께 지원금이 지급될 계획이다.

◆ "추가 신청 기회 놓치지 마세요"

함평군은 상반기 신청 기간을 놓친 청년들이 이번 2차 모집을 통해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도 나설 방침이다.

청년 문화복지카드는 문화예술 활동뿐 아니라 다양한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해 지역 청년들의 역량 강화와 문화복지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상반기 신청을 하지 못한 청년들이 이번 추가 접수 기간을 적극 활용해 문화복지 혜택을 받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함평군청 누리집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군청 인구경제과 청년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자기계발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청년 복지정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함평군은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에서 꿈을 키우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청년 친화도시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