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스 포옛 감독 탈락”…17일 전해진 날벼락 같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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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임시 감독에 지원한 거스 포옛 감독

거스 포옛 전 전북 현대 감독 모습.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최근 대한축구협회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임시 감독 공개채용 서류 전형 결과 메일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조선은 17일 'KFA(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는 지난주 천안에 모여 후보자들이 제출한 서류의 적정성을 검토했다'라며 '그 결과 포옛 감독은 최종 면접 후보에 포함되지 못하고 탈락 통보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포옛 감독은 한국 내 지인들에게도 이 같은 소식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전했다. / 연합뉴스
거스 포옛 전 전북 현대 감독 모습.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최근 대한축구협회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임시 감독 공개채용 서류 전형 결과 메일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조선은 17일 "KFA(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는 지난주 천안에 모여 후보자들이 제출한 서류의 적정성을 검토했다"라며 "그 결과 포옛 감독은 최종 면접 후보에 포함되지 못하고 탈락 통보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포옛 감독은 한국 내 지인들에게도 이 같은 소식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전했다. / 연합뉴스

대한축구협회가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을 이끌 임시 감독 선임을 위한 서류 전형을 마무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가운데 축구대표팀 임시 감독에 지원한 거스 포옛 전 전북 현대 감독이 서류 전형에서 탈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거스 포옛 감독,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임시 감독 탈락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주말 임시 감독 및 코치진 공개 채용에 대한 서류 적격 심사와 결과 검수를 완료하고 지원자들에게 합격 및 불합격 여부를 통보했다고 17일 밝혔다. 서류 전형을 통과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는 이번 주 중 온라인 면접을 진행할 계획이다. 다만 구체적인 면접 전형 일정은 각 후보자와의 조율 과정에서 일부 변경될 수 있다고 대한축구협회는 전했다.

이와 관련해 대한축구협회는 연합뉴스에 "개인정보 보호 및 현재 전형이 진행 중인 상황을 고려해 서류 지원 후보자 현황과 합격자 신상 등은 상세히 안내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17일 스포츠조선은 거스 포옛 감독이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임시 감독 서류 전형에서 탈락했다고 단독으로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대한축구협회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임시 감독 공개채용 서류 전형 결과 메일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포옛 감독, 서류 점수서 타 후보에 밀리며 면접 오르지 못해"

이와 관련해 매체는 "KFA(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는 지난주 천안에 모여 후보자들이 제출한 서류의 적정성을 검토했다"라며 "그 결과 포옛 감독은 최종 면접 후보에 포함되지 못하고 탈락 통보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포옛 감독은 한국 내 지인들에게도 이 같은 소식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그러면서 "전강위는 공정성 시비를 없애기 위해 항목별로 명확한 기준을 뒀다. 포옛 감독은 서류 점수에서 타 후보에게 밀리며 면접 단계까지 오르지 못했다"라며 "축구계에 따르면 5명이 면접 대상으로 이름을 올린 것으로 파악됐다. 모두 외국인"이라고 덧붙였다.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 FC와 전북 현대의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에서 역전골을 넣은 전북 이승우가 2대 1로 경기가 끝나자 거스 포옛 감독에게 안겨 기쁨을 나누고 있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최근 대한축구협회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임시 감독 공개채용 서류 전형 결과 메일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조선은 17일 'KFA(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는 지난주 천안에 모여 후보자들이 제출한 서류의 적정성을 검토했다'라며 '그 결과 포옛 감독은 최종 면접 후보에 포함되지 못하고 탈락 통보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포옛 감독은 한국 내 지인들에게도 이 같은 소식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전했다.      / 뉴스1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 FC와 전북 현대의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에서 역전골을 넣은 전북 이승우가 2대 1로 경기가 끝나자 거스 포옛 감독에게 안겨 기쁨을 나누고 있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최근 대한축구협회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임시 감독 공개채용 서류 전형 결과 메일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조선은 17일 "KFA(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는 지난주 천안에 모여 후보자들이 제출한 서류의 적정성을 검토했다"라며 "그 결과 포옛 감독은 최종 면접 후보에 포함되지 못하고 탈락 통보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포옛 감독은 한국 내 지인들에게도 이 같은 소식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전했다. / 뉴스1

포옛 감독은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직에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관심을 나타냈다. K리그 레전드인 이동국 용인 FC 테크니컬 디렉터,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멤버였던 최은성 골키퍼 코치까지 자신의 사단에 합류시켰다.

포옛 감독은 과거에도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사령탑에 오를 뻔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경질된 이후 대한축구협회는 포옛 감독을 제시 마치 감독, 다비드 바그너 감독 등과 최종 후보에 올렸으나 결국 홍명보 감독이 선임됐다.

포옛 감독은 지난 시즌 전북 현대에게 K리그1 우승과 코리아컵 우승을 안겼다. 소속팀 선수들의 재능을 끄집어내고 극대화하는 한편, 팀 매니지먼트에 능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침체된 팀을 맡아 단기간에 조직력을 끌어올리고 실리적인 경기 운영으로 승리를 만들어내는 장점이 있다는 평가도 받는다.

대한축구협회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의 책임을 지고 물러난 홍명보 전 감독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지난 9일 임시 감독 공개 채용 서류 접수를 마감했다. 이번에 선임되는 임시 사령탑은 오는 9∼10월(4경기)과 11월(2경기)에 걸쳐 열리는 두 차례 A매치 기간 총 6경기를 지휘하게 된다. 대한축구협회는 9월 21일 A매치 기간이 시작되는 만큼 최대한 8월 이내에 임시 감독을 선임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