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성수서 첫날 완판된 ‘트루스 오브 뷰티’…Y2K 문방구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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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2K 감성 문방구에서 만나는 뷰티 경험

트루스 오브 뷰티 팝업 현장 사진. / 트루스 오브 뷰티 제공
트루스 오브 뷰티 팝업 현장 사진. / 트루스 오브 뷰티 제공

뷰티 브랜드 트루스 오브 뷰티(Truth Of Beauty)가 서울 성수동에 Y2K 감성을 입힌 체험형 팝업스토어를 열고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섰다.

해당 브랜드는 지난 12일 무신사가 운영하는 서울 성수동 ‘스페이스 1 성수’에 ‘트오뷰 별별 문방구’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팝업은 오는 23일까지 운영된다.

이번 팝업은 추억의 문방구를 Y2K 감성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메인 라인인 ‘비타 스노우 토마토’의 키 컬러인 민트를 공간 전반에 활용하고, 문방구를 연상시키는 간판과 소품 등을 배치해 레트로한 분위기를 살렸다.

단순히 제품을 진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게임형 콘텐츠도 마련했다. 방문객들은 클릭커를 비롯해 화장품 본품이 경품으로 제공되는 뽑기 이벤트와 제품 테스트, 인증사진 촬영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이번 팝업은 앞서 성수에서 확인한 소비자 반응을 오프라인 체험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도 눈길을 끈다. 트루스 오브 뷰티는 무신사 성수 매장 오픈 당시 개점 첫날 준비한 물량이 모두 판매되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번에는 제품 판매를 넘어 소비자가 브랜드의 콘셉트와 제품 특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팝업의 중심에는 브라이트닝 라인 제품인 ‘비타 스노우 흔적 스팟 크림’을 내세웠다. 여드름 자국과 기미·주근깨 등 피부에 남은 흔적을 케어하는 제품 특징을 문방구의 대표 아이템인 ‘지우개’와 연결해 ‘흔적 지우개’라는 콘셉트로 풀어냈다.

특히 제품의 기능적 특징을 어렵게 설명하기보다 친숙한 문방구 콘셉트와 체험 요소를 활용해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방문객이 직접 제품을 사용해보고 게임과 이벤트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제품과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팝업은 ‘흔적 케어’라는 메시지를 소비자가 쉽고 재미있게 경험하도록 기획했다”며 “성수에서 보여준 관심을 바탕으로 브랜드 감성과 제품 스토리를 보다 직접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트오뷰 별별 문방구’ 팝업스토어는 오는 8월 23일까지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81 스페이스 1 성수에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