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 비래동, 민원실 실전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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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장비 활용부터 경찰 인계까지 단계별 점검...민원 담당자 안전 강화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대전 대덕구 비래동이 폭언·폭행 등 악성 민원으로부터 공무원과 주민을 보호하기 위해 실제 상황을 가정한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비래동은 ‘2026년 하반기 민원실 비상 상황 대응 모의훈련’을 열고 특이민원 발생 시 직원별 역할과 단계별 대응 절차를 점검했다고 21일 밝혔다.
훈련은 폭언 상황 발생을 시작으로 민원인의 진정 유도와 중단 요청, 비상벨·녹음기 등 안전장비 활용, 피해 공무원 보호와 다른 민원인 대피, 경찰 출동 및 악성 민원인 인계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출입 제한과 퇴거 조치 등 위법행위에 대한 대응 절차도 점검해 현장 대응력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