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회]구미시의회, 제1차 정례회 대비 의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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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사무감사 및 추경예산안·결산 심사 실무역량 강화

[구미=위키트리]전병수 기자=구미시의회가 제10대 구미시의회 개원 후 처음 열리는 정례회를 대비해 지역 의원들의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 시간을 마련했다.
시의회는 31일 간담회장에서 전체 의원을 대상으로 ‘제299회 제1차 정례회 대비 의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9월 1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제299회 제1차 정례회를 앞두고 행정사무감사와 추가경정예산안·결산 심사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실무기법을 습득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지방의회 및 지방재정 분야 전문가인 한태식 지방재정연구소장과 최민수 지방자치연구소장을 강사로 초빙했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실제 사례 중심의 강의가 진행됐다.
한태식 박사는 ‘추가경정예산안·결산 심사’를 주제로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의 기본원칙과 주요 심사사항, 결산자료 분석 방법 등을 강의했다.
또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재정운영 성과를 효과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심사기법을 실제 사례와 연계해 설명했다.
이어 최민수 박사는 ‘행정사무감사 일반이론’과 ‘행정사무감사 사례연구’를 주제로 행정사무감사의 기본원칙과 자료 분석 방법, 주요 점검사항, 효과적인 질의기법 등을 강의했다.
특히 다양한 감사 사례를 바탕으로 핵심 쟁점을 도출하고 집행기관의 업무 추진 과정과 성과를 면밀하게 점검하는 실무기법을 공유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이번 교육을 통해 의원들이 행정사무감사와 예산·결산 심사 과정에서 핵심 쟁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시정 전반과 재정운영 실태를 면밀하게 점검하는 데 필요한 전문성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승수 의장은 “행정사무감사와 예산·결산 심사는 집행기관의 정책과 재정운영을 점검하고 시민의 뜻을 시정에 충실히 반영하기 위한 지방의회의 핵심 책무인 만큼, 오늘 교육에서 습득한 전문지식과 실무기법을 바탕으로 첫 정례회를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