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합쳤어요”… 공개 열애 한달 만에 깜짝 근황 전한 '유명인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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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지옥3' 미공개 러브스토리… 유시은·이관희, 9살 차 극복하고 연인으로
넷플릭스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솔로지옥3’를 통해 인연을 맺고 최근 공개 열애를 시작한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유시은과 프로농구 선수 이관희가 유튜브를 통해 달달한 연애 일상을 전격 공개했다.

지난 10일 유시은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최근 열애 사실을 솔직하게 인정하며 화제를 모은 유시은과 이관희가 함께 등장해 시청자들과 팬들에게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두 사람은 그동안 방송이나 SNS를 통해 전하지 못했던 진솔한 이야기와 함께 솔직하고 자연스러운 커플로서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영상 속에서 이관희는 “저희 둘이 이제 합쳤다”라는 다정한 멘트로 유시은과의 열애 사실을 다시 한번 공식적으로 알리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에 유시은은 이관희의 카메라 안팎이 전혀 다른 반전 매력을 귀엽게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시은은 “(이관희가) 카메라만 켜지면 엇나가는 병이 있다”면서 “사실은 평소에 애교가 정말 많은 편”이라고 밝혀 이관희의 다정한 면모를 귀띔했다.

이어진 두 사람의 데이트 및 일상 장면에서는 연인을 향한 유시은의 남다른 애정이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다정하게 길을 걷던 중 유명 배우 박보검의 광고 입간판을 발견한 유시은은 이관희를 바라보며 “닮지 않았냐. 보검상인 걸 이제야 알았다”라는 기습 칭찬을 건넸다. 유시은의 남다른 ‘콩깍지’ 발언과 예상치 못한 칭찬에 이관희는 쑥스러운 듯 기분 좋은 웃음을 지어 보이며 설렘 가득한 연애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특히 이번 영상 전반에서는 이관희의 자연스러운 스킨십과 유시은을 향한 다정한 눈빛, 세심한 배려가 지속적으로 포착돼 연애 사실을 공개한 실제 연인만의 자연스럽고 친밀한 케미스트리를 여실히 느끼게 했다.

두 사람은 앞으로 유시은의 채널을 통해 연인으로서 함께하는 소소하고 특별한 일상을 정기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영상 말미에서 두 사람은 “저희의 일상을 다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으며, 오는 17일 오후 6시 30분 첫 번째 에피소드 공개를 예고해 이들의 러브스토리를 응원하는 수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이관희와 유시은은 2023년 공개돼 큰 인기를 끌었던 넷플릭스 연애 리얼리티 ‘솔로지옥3’에 함께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당시 방송 프로그램 내에서는 두 사람이 서로 다른 출연자를 최종 선택하면서 커플로 이어지지는 못했으나 종영 이후에도 두 사람은 사적으로 지속적인 연락을 주고받으며 인연을 이어왔고 자연스럽게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달 각자의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열애 사실을 직접 공개하며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들은 방송이 끝난 후인 지난해 12월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1988년생인 이관희와 1997년생인 유시은은 9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달콤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유시은의 연인인 이관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 농구선수 중 한 명이다. 뛰어난 신체 조건과 폭발적인 운동능력을 겸비한 슈팅가드로 빠른 스피드와 탁월한 민첩성이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낙생고와 연세대학교 시절부터 이를 활용한 날카로운 돌파를 주무기로 활약했으며 프로 입단 이후에는 컷인과 순간적인 스피드를 활용한 오프볼 움직임으로 꾸준히 득점을 쌓아 올리는 플레이를 선보였다. 약 190cm의 슈팅가드로서는 우수한 신장에 긴 윙스팬, 왼손잡이라는 독보적인 신체적 이점까지 지니고 있다.
프로 무대에서 나이가 들고 경험이 쌓이면서 경기 운영 능력과 완급 조절 기술이 눈부시게 발전했다. 특히 2017-18 시즌을 기점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기량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리바운드와 어시스트 수치가 눈에 띄게 상승했으며 자신의 장점인 스피드와 화려한 스텝을 활용한 드리블 돌파를 자유자재로 구사했다. 속공 상황에서는 직접 볼 핸들러 역할을 수행하며 동료들의 득점을 돕는 완숙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2018-19 시즌부터는 소속팀의 국내 1옵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며 공격 진영에서 다재다능한 면모를 과시했다. 과거 다소 기복이 있다는 평가를 받던 3점슛과 돌파 마무리 능력이 한층 안정됐으며 백보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풀업 점퍼 역시 그의 대표적인 전매특허 무기로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