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파트너2’ 11월 20일 첫방…장나라 그대로, 김혜윤·박해진 새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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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파트너2’ 11월 20일 첫방, 김혜윤·박해진 새 합류
장나라 그대로, 남지현 하차 자리 김혜윤이 채운다

SBS 새 금토드라마 ‘굿파트너2’가 오는 11월 20일 첫 방송을 확정하며 2년 만에 시즌2로 돌아온다. 시즌1에서 신입 변호사 한유리 역을 맡았던 남지현이 하차하고, 그 자리에 배우 김혜윤이 합류해 장나라의 새 파트너 변호사로 나선다. 남자 주인공 자리에는 배우 박해진이 새롭게 이름을 올리며, 극본 최유나·연출 김가람 조합은 시즌1에 이어 그대로 유지된다.
시즌2 편성 확정, 11월 20일 첫방
24일 스타뉴스 취재에 따르면 SBS 새 금토드라마 ‘굿파트너2’가 11월 20일 첫 방송된다. 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이 시즌1에 이어 그대로 호흡을 맞춘다. 2024년 첫 방송된 전작이 그해 9월 종영한 지 약 2년 만의 후속편이다.
‘굿파트너2’는 국내 최초 이혼 로펌의 대표 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분)이 지독한 인연의 파트너와 손잡고 피할 수 없는 도전에 나서는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로 소개된다. 이혼이라는 소재를 정면으로 다루며 개인사와 직업윤리가 부딪치는 이야기를 이어간다는 기획 방향이 시즌1과 맞물린다.
금토드라마 편성은 시즌1과 동일한 자리를 유지하는 구조로, SBS가 후속편에 같은 시간대를 그대로 배치한 셈이다. 방송 시점이 11월 20일로 구체화하면서 올 하반기 SBS 금토극 라인업의 핵심 축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김혜윤, 남지현 대신 장나라 파트너로 합류
시즌2의 가장 큰 변화는 장나라의 파트너 변호사 자리다. 시즌1에서 이 역할을 맡았던 배우 남지현이 하차하고, 그 자리를 배우 김혜윤이 채운다. 시즌1에서 남지현이 연기한 한유리는 이혼이 ‘천직’인 차은경과 대비되는, 이혼이 ‘처음’인 신입 변호사로 극의 한 축을 이끈 인물이다.
김혜윤의 합류로 시즌2에서는 차은경과 새 파트너 변호사가 이끄는 관계 구도가 새롭게 짜인다. 배역명은 아직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으나, 전작의 신입 변호사 포지션을 잇는 캐릭터로 극에 합류할 것으로 보이는 자리다.
김혜윤은 최근 스타랭킹 스타배우 여자 랭킹 183차 투표에서 1만 8239표를 얻어 1위에 올랐을 만큼 화제성이 높은 배우로, ‘굿파트너2’가 하반기 첫 신작으로 이름을 올린다.
새 남자 주인공 박해진 합류
시즌2에는 새로운 남자 주인공으로 배우 박해진이 합류한다. 시즌1에는 없었던 남자 주인공 자리가 신설되는 셈으로, 차은경과 새 파트너 변호사를 둘러싼 관계에 변주를 더할 인물로 등장한다.
박해진의 합류는 시즌1과 가장 크게 달라지는 인물 구도 중 하나다. 구체적인 배역명이나 캐릭터 설명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극 중 핵심 축을 담당할 인물로 소개된 점이 먼저 전해졌다.
시즌1이 여성 변호사 두 명의 대비를 중심으로 전개됐던 것과 달리, 시즌2는 박해진의 등장으로 인물 구도가 한층 넓어지는 변화를 예고한다.
장나라·피오, 시즌1 그대로 출연
시즌2에서도 배우 장나라와 표지훈 역의 피오는 그대로 출연을 이어간다. 장나라는 이혼 로펌 대표 변호사 차은경 역을 다시 맡아 시즌1의 캐릭터를 그대로 잇는다. 피오가 연기한 표지훈 역시 시즌1과 동일한 배역으로 복귀한다.
주연 배우 두 명이 그대로 유지되는 구조는 시즌1의 서사와 세계관을 자연스럽게 이어가겠다는 의도로 읽힌다. 새로 합류한 김혜윤·박해진과 기존 캐릭터인 장나라·피오가 함께 만들어낼 새로운 관계 구도가 시즌2의 핵심 관전 지점으로 꼽힌다.
시즌1 흥행 기록과 장나라 연기대상
‘굿파트너’ 시즌1은 지난 2024년 9월 최고 시청률 17.7%(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종영했다. 이혼 소재의 법정 드라마로는 눈에 띄는 성적을 남긴 셈이다. 장나라는 이 작품으로 2024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차지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시즌1은 이혼이 ‘천직’인 스타 변호사 차은경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 변호사 한유리의 고군분투기를 중심으로, 가정이 해체되는 순간 벌어지는 빅딜과 딜레마를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시청자 공감을 얻었다. TMDB 정보에 따르면 시즌1은 2024년 7월 12일 SBS에서 첫 방송돼 총 32부작으로 편성됐다.
시즌1이 남긴 흥행 성적과 대상 수상 이력은 시즌2에 대한 기대치를 자연스럽게 높이는 배경이 된다. 같은 대표 변호사 캐릭터와 제작진이 그대로 시즌2에 참여한다는 점에서, 전작의 성적이 후속편 편성에도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풀이되는 대목이다.
제작진, 시즌1 조합 그대로 유지
시즌2는 극본 최유나 작가와 연출 김가람 감독이 시즌1에 이어 다시 호흡을 맞춘다. 같은 극본·연출 조합이 유지되는 점은 시즌1의 톤과 서사 방식을 시즌2에서도 이어가겠다는 신호로 해석할 수 있는 요소다.
최유나 작가는 이혼이라는 다소 무거운 소재를 현실적인 법정 드라마 형식으로 풀어낸 경험을 시즌1에서 쌓았다. 김가람 감독 역시 시즌1을 통해 이혼 로펌이라는 배경과 인물 간 갈등을 오피스 드라마 형식으로 구현한 바 있다.
동일한 제작진이 시즌2에 그대로 참여하면서, 새로 합류한 김혜윤·박해진을 기존 세계관에 자연스럽게 녹여내는 작업이 관건으로 남는다.
김혜윤 스타랭킹 1위, 하반기 행보 본격화
김혜윤은 지난 17일 오후 3시 1분부터 24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스타랭킹 스타배우 여자 랭킹 183차 투표에서 1만 8239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2위는 박은빈(1만 3224표), 3위는 이세영(1만 2704표)이 차지했고, 김지원(2224표)과 신혜선(1732표)이 각각 4위와 5위에 올랐다.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로, 4주 연속 1위를 기록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올 6월 투표부터는 AAA 2026 스타랭킹 부문 수상자 선정에도 반영되는 만큼, 팬 투표 결과가 실질적인 시상 결과로 이어질 수 있는 구조다.
김혜윤은 ‘굿파트너2’를 시작으로 ‘랜드’, ‘고딩형사’,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등 공개를 기다리는 작품들이 줄줄이 대기 중이다. 하반기 첫 신작인 ‘굿파트너2’ 합류 소식이 전해진 시점과 스타랭킹 1위 소식이 겹치면서, 배우로서의 행보가 한층 활발해지는 모습이다.
시즌1과 달라진 관계 구도, 관전 포인트
시즌2는 장나라·피오라는 기존 축과 김혜윤·박해진이라는 새 인물이 맞물리는 구조로 짜인다. 시즌1이 차은경과 한유리라는 두 여성 변호사의 대비를 중심으로 전개됐다면, 시즌2는 새 남자 주인공의 등장으로 인물 관계가 확장되는 변화를 맞는다.
구체적인 캐릭터 설명이나 관계도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배우 라인업 변화만으로도 시즌1과는 다른 극 전개를 예고하는 요소로 읽힌다. 국내 최초 이혼 로펌이라는 배경과 대표 변호사 차은경이라는 중심 인물은 유지되는 만큼, 새 인물들이 이 틀 안에서 어떤 사건을 만들어낼지가 시즌2의 관전 지점이다.
첫 방송은 11월 20일로 예정돼 있으며, 이후 구체적인 캐릭터 소개와 스틸 공개가 이어질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