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퍼트 와이프 자녀 재조명… 훈육 원칙 어떻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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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틴 니퍼트, “나만의 룰” 내세운 훈육 원칙 공개

전 야구선수 더스틴 니퍼트의 자녀 훈육 원칙 공개가 예고되면서 와이프와 자녀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니퍼트와 아내 나선희 씨. / 뉴스1, 유튜브 'SPOTV PLUS'
니퍼트와 아내 나선희 씨. / 뉴스1, 유튜브 'SPOTV PLUS'

1일 니퍼트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니퍼트는 자신만의 훈육 원칙과 아빠로서 겪는 고충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니퍼트 한국인 와이프 누구… 2015년 동갑내기 아내와 재혼

니퍼트 와이프는 나선희 씨다. 나 씨는 1981년생으로, 니퍼트와 동갑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2015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니퍼트 자녀는 모두 4명이다.

2016년 11월 1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6 타이어뱅크 KBO 시상식에서 MVP를 차지한 두산 니퍼트가 부인과 시상식을 지켜보고 있다. / 뉴스1
2016년 11월 1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6 타이어뱅크 KBO 시상식에서 MVP를 차지한 두산 니퍼트가 부인과 시상식을 지켜보고 있다. / 뉴스1

니퍼트는 전부인과의 사이에서 아들 케이든 니퍼트와 딸 오브리 니퍼트를 얻었다. 이후 나 씨와 결혼해 아들 나라온과 나라찬을 낳았다.

이 가운데 나라온, 나라찬 형제는 아빠를 따라 야구장을 자주 찾으며 팬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그래서 니퍼트가 방송에서 육아 이야기를 꺼낼 때마다 두 형제의 근황도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김성근 감독에게 인사한 형제… "아빠 같은 야구선수 될래요"

니퍼트는 2024년 JTBC '최강야구'에 출연할 당시 두 아들을 연습장에 데려온 적이 있다. 차에서 내린 아이들에게 동료 선수들과 인사를 나누게 한 뒤, 잠에서 막 깬 두 아들을 김성근 감독 앞으로 데려가 인사시켰다. 김 감독은 아이들에게 악수를 건네며 반갑게 맞았다.

니퍼트가 두 아들을 김성근 감독에게 인사시키고 있다. / 유튜브 'JTBC Voyage'
니퍼트가 두 아들을 김성근 감독에게 인사시키고 있다. / 유튜브 'JTBC Voyage'

두 형제의 모습은 스튜디오C1 '불꽃야구'에서도 공개됐다. 스튜디오C1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미공개] 울산 원정 훈련' 편에는 니퍼트가 나라온과 나라찬을 데리고 김 감독에게 인사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쿠키 장면에 나온 나라온의 대답이 팬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당시 PD가 야구 선수가 되고 싶은지 묻자, 나라온은 "그렇다. (오타니처럼) 투수와 타자 모두 하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아빠와 오타니 가운데 누가 더 잘하느냐"는 질문에는 "내 아빠"라고 말하며 환하게 웃었다. 동생 나라찬도 야구 선수가 되고 싶다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나만의 룰 있다"… 니퍼트가 밝힌 훈육 원칙

1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전 야구선수 제이미 로맥이 두 아들과 함께 한국을 여행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로맥 가족은 남산공원에 있는 호현당을 찾아 서당 수업을 듣고 한국식 인사법과 절하는 법을 배운다.

이를 지켜보던 이택근은 처음으로 아이를 혼냈다가 마음이 아파 더는 혼내지 못했다며, 아빠로서의 고민을 털어놓는다. 하지만, 니퍼트는 다른 생각을 밝힌다.

그는 "나만의 룰이 있다"며 "딱 정해놓은 선에서는 양보 없이 자른다"고 말한다. 이어 "아빠가 더 힘들다"며 아이를 돌보는 일이 운동 못지않게 쉽지 않다고 털어놓는다. 이택근 역시 "선수 생활에 필요한 체력과 육아에 필요한 체력은 전혀 다르다"고 말한다.

현실적인 육아 토크가 담긴 MBC에브리원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1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