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실무, 현장에서 배운다…호남대 '빛고을 기업탐방'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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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주관, 지역 우수 에이전시 ㈜아토모스 방문… 16명 청년 직무 역량 강화 박차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은아)는 지난 10월 7일 교내 재학생들과 지역 청년 구직자들의 실질적인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2026 거점형 특화프로그램 JOB GO! 빛고을 기업탐방’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 지역 우수 마케팅 기업 ㈜아토모스와의 만남
이번 기업 탐방은 최근 청년들의 선호도가 높은 '마케팅' 직무에 초점을 맞춰 기획되었다. 호남대 재학생 7명과 지역 청년 구직자 9명 등 총 16명의 열정 넘치는 청년들이 광주·전남 지역을 기반으로 탄탄하게 성장하고 있는 마케팅 전문 종합 에이전시 ㈜아토모스를 직접 방문했다.
탐방 기업인 ㈜아토모스는 지난 2015년에 설립된 이래, 정부의 수출지원기반 활용사업 및 AI 혁신 바우처 등 굵직한 국책 지원사업의 공식 수행기관으로 선정되며 그 전문성을 널리 인정받고 있는 내실 있는 강소기업이다. 특히 전문적인 마케팅 기획을 필두로 수준 높은 영상 제작, 시각 디자인,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지역 내 우수 청년 인재들을 적극적으로 채용하고 있어 구직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은 곳이기도 하다.
◆ 인사담당자 직강부터 실전 마케팅 기획 실습까지
이날 ㈜아토모스 사옥에서 진행된 탐방 프로그램은 철저하게 실무 중심으로 알차게 구성되었다. 먼저 진행된 '기업 소개 및 인사담당자 특강' 시간에는 회사의 비전과 성장 과정, 핵심 사업 영역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이어졌다. 특히, 인사담당자가 직접 밝히는 회사의 인재상과 구체적인 채용 절차, 면접 노하우 등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며 큰 환영을 받았다.
하이라이트는 단연 '마케팅 직무체험' 시간이었다. 참가자들은 딱딱한 마케팅 이론을 배우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실제 현업에서 즉시 활용되는 최신 마케팅 및 홍보 기법들을 직접 실습하는 기회를 가졌다. 조를 나누어 가상의 프로젝트를 부여받은 청년들은 타깃 고객층 분석, 경쟁사 시장 조사, 차별화된 홍보 전략 수립 및 매력적인 콘텐츠 구성에 이르는 마케팅의 전 과정을 압축적으로 경험했다.
◆ 현직자 멘토링으로 취업 고민 해결 '톡톡'
치열했던 실무 실습이 끝난 후에는 ㈜아토모스에서 활약 중인 마케팅 현직자들과의 진솔한 '멘토링' 시간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평소 인터넷 검색만으로는 알기 어려웠던 마케터로서의 고충과 보람, 실제 업무 환경, 포트폴리오 준비 팁 등 현실적인 궁금증들을 쏟아냈고, 현직자들은 자신의 취업 준비 과정과 생생한 경험담을 아낌없이 공유하며 선배로서 따뜻한 조언을 건넸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지역 청년은 “단순히 강연을 듣는 것에 그치지 않고, 팀원들과 함께 마케팅 기획서를 작성해보는 실습 과정이 매우 흥미로웠다”며, “현직자 멘토님의 생생한 피드백을 통해 막연했던 마케팅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크게 높일 수 있었고, 향후 취업 준비 방향을 명확히 설정하는 데 결정적인 도움이 되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 김은아 센터장 "청년 수요 반영한 실무형 취업 지원 확대"
이번 행사를 총괄 기획한 김은아 호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최근 기업들의 채용 트렌드가 스펙 중심에서 직무 적합성 중심으로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만큼, 구직 단계에서 경험하는 실제적인 직무 체험은 청년 취업 성공의 가장 중요한 열쇠”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센터장은 “이번 빛고을 기업탐방 프로그램이 우리 학생들과 지역 청년들에게 확실한 직무 목표를 설정하고 취업 의지를 불태우는 강력한 동기 부여가 되었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앞으로도 호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급변하는 산업 현장의 요구와 우리 청년들의 다양한 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실질적인 취업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는 고도화된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 운영해 나가겠다”고 향후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