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안 가득 퍼지는 명품 육즙"… 함평 미래 세대 홀린 '천지한우'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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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한우협회 함평군지부, 관내 3개교 학생 670명 대상 100kg 한우 불고기 통 큰 기부… "수입산 잊게 만든 환상적인 맛"

평소 학교 급식에서 주로 접하던 수입산 소고기와는 차원이 다른 압도적인 풍미와 부드러운 식감을 선사하며, 자라나는 미래 세대에게 우리 지역 특산물에 대한 강한 자부심을 심어주는 매우 특별하고 의미 있는 미식 체험의 장이 열렸다.
◆ 1등급 한우의 품격, 학교 급식실을 최고급 레스토랑으로 바꾸다
사단법인 전국한우협회 함평군지부(지부장 양문오)는 지난 11일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함평천지한우의 탁월한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직접 맛볼 수 있도록 기획된 ‘청소년 한우 맛 체험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한우자조금 관리위원회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추진된 이번 대규모 나눔 행사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잊지 못할 미식의 추억을 선물하는 동시에 함평군의 랜드마크인 천지한우의 잠재적인 미래 소비층을 탄탄하게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인 차원에서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를 위해 함평군지부 측은 무려 500만 원 상당에 달하는 최고급 한우 고기 100kg을 흔쾌히 내놓았다.
정성껏 조리된 달콤하고 짭조름한 한우 불고기는 관내 3개 학교의 교직원과 학생 등 총 670여 명의 점심 급식 식판에 푸짐하게 담겼다. 평범했던 학교 급식실은 최고급 한우의 고소한 풍미가 진동하는 일성급 레스토랑으로 변신했고, 배식을 받는 학생들의 얼굴에는 감출 수 없는 함박웃음이 피어올랐다.
◆ 수입산 쇠고기 밀어낸 우리 한우의 압도적인 풍미와 식감
급식으로 제공된 한우 불고기를 맛본 학생들의 반응은 그야말로 폭발적이었다. 그동안 단가 문제로 인해 급식에서 주로 수입산 쇠고기나 돼지고기를 접해왔던 아이들은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내리는 함평천지한우 특유의 부드러운 육질과 씹을수록 배어 나오는 풍부한 육즙에 연신 감탄사를 쏟아냈다.
이처럼 이번 행사는 자라나는 성장기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단백질을 공급하여 건강한 신체 발달을 돕는 것은 물론, 혀끝으로 직접 우리 한우의 압도적인 품질 차이를 체감하게 함으로써 맹목적인 수입산 선호를 방지하고 신토불이의 참된 가치를 일깨워주는 훌륭한 식생활 교육의 장으로 작용했다.
◆ 미래 잠재 고객 선점… 지역 경제 살리는 '선순환' 마케팅
업계 전문가들은 이번 한우 맛 체험 행사를 단순한 일회성 시식이나 기부 행사를 넘어선, 매우 똑똑하고 선제적인 '미래 마케팅'의 일환으로 높이 평가하고 있다. 어린 시절 입맛이 평생의 식습관을 좌우하는 만큼, 청소년기에 함평천지한우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것은 훗날 이들이 성인 소비자가 되었을 때 우리 한우를 우선적으로 선택하게 만드는 강력한 동인이 되기 때문이다. 이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볼 때 지역 특산물의 안정적인 소비 기반을 구축하고, 나아가 축산 농가의 소득 증대와 함평군 지역 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는 완벽한 선순환 구조를 완성하는 핵심 열쇠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양문오 지부장의 통 큰 결단, "지역사회와 아름다운 상생 지속할 것"
이번 뜻깊은 행사를 진두지휘한 양문오 (사)전국한우협회 함평군지부장은 "함평의 밝은 미래를 짊어질 우리 지역 학생들에게 전국 최고를 자부하는 함평천지한우의 진정한 우수성과 맛을 제대로 알릴 수 있어 지부장으로서 무척 뿌듯하고 가슴 벅찬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양 지부장은 "우리 학생들이 현실적인 여건상 학교 급식을 통해 수입산 소고기를 자주 접할 수밖에 없었을 텐데, 이번 특별한 체험 행사를 결정적인 계기로 삼아 우리 고장의 자랑스러운 특산품인 함평천지한우에 더욱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가져주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당부하며, "앞으로도 전국한우협회 함평군지부는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등 다채로운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고 상생하는 따뜻한 행보를 멈추지 않겠다"고 굳은 의지를 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