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뮤직ON페스티벌 여운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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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30일까지 시민 참여 행사 운영…100명 추첨해 커피 교환권 제공

광산구는 오는 30일까지 시민 참여 이벤트 ‘이어가ON’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축제 참가자들이 현장에서 느낀 감상과 기억을 한줄평으로 남기고, 공식 누리소통망을 통해 광산구의 다양한 소식과 일상적인 이야기를 계속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 축제 감상평 한 줄로 남겨
‘이어가ON’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행사 안내 이미지에 포함된 정보무늬(QR코드)를 이용해 네이버폼에 접속하면 된다. 이후 ‘광산뮤직ON페스티벌은 ( )다’라는 문장을 자신만의 표현으로 완성해 제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한줄평에는 공연을 관람하며 느낀 감정이나 기억에 남은 무대, 가족·친구와 함께한 순간, 음악을 통해 새롭게 발견한 광산의 모습 등을 자유롭게 담을 수 있다. 짧은 문장으로 축제에 대한 생각을 표현하는 방식이어서 별도의 장문 후기나 복잡한 절차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광산구는 시민들이 남긴 한줄평을 통해 축제 현장에서 공유된 다양한 감정과 경험을 살펴보고, 향후 음악축제 운영과 시민 소통 정책에도 참고할 계획이다.
◆ 공식 SNS 구독 인증하면 응모 가능
한줄평 작성과 함께 광산구 공식 누리소통망 가운데 한 곳 이상을 구독하고, 이를 확인할 수 있는 인증 사진을 첨부해야 한다. 참여자는 광산구가 운영하는 공식 SNS를 통해 구정 소식과 지역 행사, 생활정보 등을 지속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광산구는 한줄평 작성과 SNS 구독 인증을 모두 마친 응모자 가운데 100명을 추첨해 5,000원 상당의 커피 모바일 교환권을 제공한다. 당첨자 선정과 경품 지급에 관한 세부 내용은 행사 안내에 따라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축제의 순간을 온라인에서 다시 공유하는 동시에, 광산구와 시민 간 소통 채널을 넓히는 데 의미가 있다. 축제에 직접 참여했던 시민뿐 아니라 행사 소식을 접하고 관심을 가진 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어 다양한 의견이 모일 것으로 기대된다.
◆ 음악으로 이어진 만남, 일상 속 소통으로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시민 여러분이 남겨주시는 한줄평이 축제의 여운을 함께 나누는 소중한 이야기가 될 것”이라며 “음악으로 이어진 만남이 축제 이후에도 광산의 다양한 소식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산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축제가 공연 관람으로 끝나는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시민들이 서로의 감상과 경험을 나누고 지역에 대한 관심을 이어가는 소통의 장이 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시민들이 남긴 한줄평은 축제의 분위기와 만족도를 돌아보는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또한 현장 관람객들이 어떤 콘텐츠에 관심을 보였는지, 축제를 통해 어떤 지역적 경험을 했는지 파악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약 9만 8천 명 찾은 도심 음악축제
한편 제4회 광산뮤직ON페스티벌은 지난달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연결도시 광산, 음악으로 잇다’를 주제로 열렸다. 행사 기간 약 9만 8천 명이 다녀가며 광산뮤직ON페스티벌의 인지도와 규모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번 축제는 음악 공연을 중심으로 시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도심형 음악축제로서의 경쟁력을 보여줬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현장 참여 콘텐츠를 통해 세대와 취향을 넘어 시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공간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광산구는 축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음악과 문화가 지역을 연결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축제 현장에서 형성된 만남과 추억이 공식 SNS와 지역 소식 공유를 통해 일상 속 소통으로 이어지도록 시민 참여형 콘텐츠도 확대할 예정이다.
‘이어가ON’은 오는 30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광산뮤직ON페스티벌에 대한 기억을 한 문장으로 남기고 광산구의 공식 누리소통망을 구독한 시민에게는 추첨을 통한 경품 혜택도 제공된다. 축제의 여운을 나누고 광산의 새로운 소식을 만나고 싶은 시민들의 참여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