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초보 엄마 됐다...출산 후 방송에서 똑닮은 아들 얼굴 공개한 '여자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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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감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배우 한다감이 아들과 함께하는 첫 육아 일상을 공개한다. 지난 9월 47세에 첫아이를 낳은 그가 산후조리를 마치고 아들과 집으로 돌아온 모습이 방송을 통해 전해진다.

한다감 자료사진. / 한다감 인스타그램
한다감 자료사진. / 한다감 인스타그램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최근 한다감 편 예고 영상을 내보냈다. 한다감의 첫 육아일기는 11월 4일 방송에서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예고 영상은 지난 9월 22일 아들 주원이 태어나던 순간에서 시작했다. 아이의 울음소리가 들리자 한다감은 누운 채로 아들을 바라보며 말없이 눈물을 흘렸다. 처음 마주한 아이에게서 한동안 시선을 떼지 못했다. 그는 출산 당시 의료진이 수면 마취를 권했지만,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을 직접 보려고 통증을 참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산후조리를 마치고 생후 26일 만에 집에 온 주원이의 모습도 담겼다. 손자를 집에서 맞은 한다감의 어머니는 "엄마를 쏙 빼닮아서 잘 생겼다"며 흐뭇해했다. 한다감의 부모는 딸의 어린 시절을 닮은 손자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주원이는 분유를 힘차게 먹고 잠도 잘 자는 순한 모습으로 '아기 천사'라는 별명을 얻었다. 하지만 평온한 분위기는 오래가지 않았다. 가족들이 식사하던 중 방에서 아이 울음소리가 들려오자, 한다감은 곧바로 자리에서 일어나 방으로 향했다. 다른 가족들도 수저를 내려놓고 뒤따랐다. 우는 아이를 어떻게 달래야 할지 몰라 발을 동동 구르는 모습도 카메라에 담겼다. 초보 엄마가 된 한다감의 육아 적응기는 11월 4일 오후 8시 30분 방송에서 볼 수 있다.

한다감의 육아 일상이 11월 4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공개된다. / KBS
한다감의 육아 일상이 11월 4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공개된다. / KBS
한다감의 육아 일상이 11월 4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공개된다. / KBS
한다감의 육아 일상이 11월 4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공개된다. / KBS
한다감의 육아 일상이 11월 4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공개된다. / KBS
한다감의 육아 일상이 11월 4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공개된다. / KBS

'명랑소녀 성공기'로 이름 알려…결혼 6년 만에 시험관 한 번으로 임신

한다감이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출산 소식을 전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한다감 인스타그램
한다감이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출산 소식을 전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한다감 인스타그램

1980년생인 한다감은 1999년 MBC 드라마 '사랑을 위하여'로 데뷔했다. 같은 해 미스월드 퀸 유니버시티에 선발되기도 했다. 2002년 SBS 드라마 '명랑소녀 성공기'에서 윤나희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이후 '풀하우스', '서울 1945', '구미호: 여우누이뎐', '아씨 두리안'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다. 데뷔 후에는 오랜 시간 한은정으로 활동했다. 2018년 활동명을 한다감으로 바꿨고, 올해 5월에는 SNS에 "나 완전히 개명했다"고 적어 법적 개명 소식을 알렸다.

한다감은 2020년 1월 약 1년 동안 교제한 한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결혼 6년 차인 올해 4월에는 손편지를 SNS에 올려 임신 소식을 전했다. 당시 그는 "제가 연예계 최고령 산모가 됐다"라고 밝혔다. 44세부터 아이를 갖기 위해 몸을 관리했고, 46세 겨울 처음 받은 시험관 시술에서 바로 임신에 성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임신 이후의 과정은 '슈돌'로 공개됐다. 한다감은 6월 임신 21주 차에 출연했다. 이 방송에서 아이의 성별이 아들이라고 공개하는 모습도 나타났다. 태명은 아이가 '찰떡같이 붙어 있으라'는 뜻을 담아 '찰떡이'로 지었다. 이후 선배 엄마들에게 아들 육아 요령을 배우고, 친정어머니와 만삭 여행을 떠나는 모습도 방송에 나왔다.

한다감은 9월 22일 오후 서울의 한 병원에서 아들을 낳았다. 출산 과정도 '슈돌'에서 공개됐다. 출산 당일 그는 "컨디션은 100점 만점에 70점"이라며 "어제, 오늘 태동이 줄었어"라고 걱정했다. 수술실에서는 "잠시만요. 오른쪽이 아파요"라며 갑작스러운 통증을 호소하기도 했다. 아들은 2.64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났다. 한다감은 방송에서 아들의 이름이 '김주원'이라고 처음 밝히며 "최선을 다해 좋은 엄마가 될게"라고 말했다.

출산 이후에는 SNS로 근황을 전해 왔다. 9월 28일 아들의 발 사진과 함께 "찰떡이가 드디어 세상에 건강하게 태어났어요"라며 벅찬 심정을 전했다.

최근에는 산후조리원에서 지내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곳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프리미엄 산후조리원으로, 객실 등급에 따라 2주 이용료가 약 1200만원에서 최대 500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다감은 SNS에 육아 일상을 꾸준히 올리고 있다.

아울러 한다감은 영화 '점례는 나의 빛'으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