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파트너2’ 장나라·김혜윤, 법정 나서는 투샷…“최악의 이혼에는 최고의 파트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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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파트너2’ 장나라·김혜윤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11월 20일 밤 9시 50분 SBS에서 16부작 첫 방송된다.

드라마 '굿파트너2' 영상 화면 (영상=SBS)
드라마 '굿파트너2' 영상 화면 (영상=SBS)

배우 장나라와 김혜윤이 이혼 법정을 나서는 모습을 담은 SBS 새 금토드라마 ‘굿파트너2’ 메인 포스터가 30일 공개됐다. 포스터에는 장나라가 연기하는 대표 변호사 차은경과 김혜윤이 연기하는 경력직 변호사 강혜성이 나란히 담겼고, ‘최악의 이혼에는 최고의 파트너와’라는 문구가 함께 들어갔다. ‘굿파트너2’는 오는 11월 20일 금요일 밤 9시 50분 SBS에서 첫 방송된다.

SBS가 공개한 영상 '굿파트너' 편에는 시즌 2 시청 전 1편의 서사를 짚어주는 내용이 담겼다. 차은경에게 뒤늦게 사죄하는 임신한 최사라와 딸마저 등을 돌린 김지상의 엔딩이 소개됐다.

SBS — [ 시즌 2 보기 전 서사 복습 차은경에게 뒤늦게 사죄하는 임신한 최사라;; 딸마저 등 돌린 김지상 인과응보

이혼 법정을 나서는 두 변호사, 메인 포스터 공개

‘굿파트너2’ 제작진은 30일 차은경과 강혜성의 특별한 팀플레이를 담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의 배경은 재판을 마치고 이혼 법정을 나서는 순간이다. 법정 안에서 날을 세웠을 두 변호사가 같은 프레임 안에서 걸음을 옮기는 장면이 한 장의 이미지로 정리됐다.

인물의 분위기는 확연히 갈린다. 차은경은 시크한 카리스마를 드러내고, 강혜성은 여유로운 미소를 짓는다. 각자의 강점을 지닌 두 변호사가 자신감 넘치는 분위기를 풍기며 서 있는 구도다.

앞서 SBS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SBS 캐치 영상에는 ‘선배 차은경 VS 후배 강혜성’이라는 문구가 붙었다. 이혼이 ‘체질’인 대표 변호사와 이혼에 ‘진심’인 경력직 변호사의 대립 구도를 내세운 표현이다. 이번 메인 포스터는 그 대립에서 한 걸음 나아가 두 사람이 같은 방향을 향하는 모습을 강조한다.

드라마 '굿파트너2' 공식 스틸 (사진=SBS)
드라마 '굿파트너2' 공식 스틸 (사진=SBS)

시크한 카리스마와 여유로운 미소, 대비로 완성한 분위기

포스터 속 차은경은 냉철한 표정을 짓고 있다. 국내 유일의 이혼 전문 로펌을 이끄는 대표 변호사라는 설정에 맞춰 흐트러짐 없는 태도가 전면에 드러난다. 장나라는 시즌1에 이어 차은경 역으로 돌아왔다.

반면 강혜성은 한결 느슨해 보이는 미소로 카메라를 마주한다. 승소를 거듭해 온 5년 차 어쏘 변호사답게 어떤 사건 앞에서도 물러서지 않는 자신감이 표정에서 읽힌다. 김혜윤은 시즌2에서 새롭게 합류해 강혜성을 연기한다.

두 사람의 인상은 서로 다르지만 포스터 안에서는 균형을 이룬다. 냉철한 차은경과 자신감 넘치는 강혜성이 대비를 이루는 가운데, 한 화면에 담긴 두 변호사가 어떤 협력 관계를 만들어 갈지가 이미지에 응축돼 있다. 제작진은 이 포스터를 통해 두 인물이 함께 완성할 팀플레이를 예고했다.

드라마 '굿파트너2' 영상 화면 (영상=SBS)
드라마 '굿파트너2' 영상 화면 (영상=SBS)

‘최악의 이혼에는 최고의 파트너와’ 문구가 담은 메시지

포스터에 삽입된 ‘최악의 이혼에는 최고의 파트너와’라는 문구는 작품의 방향을 압축한다. 의뢰인에게는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일 수 있는 이혼 사건을 두 변호사가 파트너로서 함께 풀어 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제작진은 “서로 다른 강점을 지닌 차은경과 강혜성이 서로의 시너지를 더하고, 때로는 새로운 용기를 건네며 ‘굿파트너’로 성장하는 과정이 짜릿한 카타르시스와 공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사이다 이혼쇼를 완성할 장나라와 김혜윤의 열연과 호흡 역시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작품은 이혼 이후에도 계속되는 삶과 정답 없는 인생의 갈림길에서 최선의 선택을 찾아가는 변호사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혼 사건을 해결하는 통쾌함과 함께 의뢰인이 맞닥뜨리는 현실적인 고민을 함께 조명하겠다는 것이 제작진의 설명이다.

법무법인 리봄 대표 차은경, 동료를 찾다 강혜성과 만난다

차은경은 국내 유일의 이혼 전문 로펌 법무법인 리봄의 대표 변호사다. 의뢰인에게 이혼을 인생의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으로 만들어 주기 위해 최선의 해결책을 찾는 인물이다. 로펌을 함께 운영할 동료를 찾던 중 강혜성과 인연을 맺는다.

강혜성은 이혼 전문 변호사를 꿈꾸며 지역에서 입지를 다져 온 변호사다. 앞서 공개된 캐릭터 소개에 따르면 법무법인 춘정에서 변호사 생활을 시작해 민사·형사 사건을 두루 맡으며 실력을 쌓았다. 넘치는 열정과 책임감으로 사건에 임하던 그는 차은경과 이혼 사건으로 법정에서 맞붙으며 특별한 인연을 만든다.

처음에는 상대편 변호사로 마주하지만 이 만남이 두 사람을 파트너로 이끈다. 서로 다른 성향의 두 변호사가 의뢰인들의 사건을 해결하며 성장하는 과정이 작품의 뼈대를 이룬다.

드라마 '굿파트너2' 영상 화면 (영상=SBS)
드라마 '굿파트너2' 영상 화면 (영상=SBS)

최유나 극본·서민정 연출, 11월 20일 16부작 시작

‘굿파트너2’의 극본은 이혼 전문 변호사 출신 최유나 작가가 시즌1에 이어 집필한다. 연출은 서민정 감독이 맡는다. 실제 이혼 사건을 다뤄 온 작가의 경험이 의뢰인들의 사연과 법정 장면에 녹아든다.

작품은 2024년 방송돼 최고 시청률 17.7%(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한 시즌1의 배턴을 이어받는다. 시즌1에 출연한 장나라가 다시 합류하고, 김혜윤이 새로운 파트너로 가세하는 구성이다.

총 16부작으로 구성된 ‘굿파트너2’는 11월 20일 금요일 밤 9시 50분 SBS에서 첫 방송된다. SBS는 이 작품을 이혼이 ‘체질’인 대표 변호사 차은경과 이혼에 ‘진심’인 경력직 변호사 강혜성이 서로의 진정한 파트너로 거듭나며 펼치는 사이다 이혼쇼로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