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센스: B사이드’ 한상진, 소속사 차별 폭로…유재석 “자격지심” 일침에 결국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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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진이 허성태 앞에서 소속사 스태프 차별을 폭로하고 유재석에게 자격지심을 지적받는다.
1일 방송 ‘식스센스: B사이드’ 7회, 두 게스트의 예능 적응기와 가짜 찾기가 펼쳐진다.

예능 '식스센스: B사이드' 포스터와 한상진 (사진=tvN·뉴스1)
예능 '식스센스: B사이드' 포스터와 한상진 (사진=tvN·뉴스1)

배우 한상진이 tvN ‘식스센스: B사이드’에서 같은 소속사 후배 허성태를 앞에 두고 소속사 내 처우를 폭로한다. 1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7회에는 한상진과 허성태가 게스트로 출연해 유재석, 송은이 등 출연진과 함께 가짜 찾기에 나선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는 두 사람의 ‘소속사 내 위상’ 폭로전과 유재석의 일침이 담겼다. 7회 주제는 ‘우리 제법 잘 어울려요’다.

tvN Joy이 공개한 선공개 영상에는 한상진이 허성태를 앞에 두고 놀리는 듯한 반응과 타격감 있는 리액션이 담겼다.

tvN Joy — 놀리는 맛 제대로 나는 한상진의 타격감 좋은 반응 EP.7

한상진, 허성태 앞에서 터뜨린 소속사 차별 대우 폭로

선공개 영상에서 한상진과 허성태는 같은 소속사인 빌리언스 식구답게 시작부터 신경전을 벌인다. 허성태가 먼저 “오늘 스태프 몇 명 데리고 왔냐”며 도발하자 한상진은 “그런 거 묻지 마라”며 발끈한다.

한상진은 이어 “내가 회사에 먼저 들어왔는데, 허성태는 스태프가 4~5명씩 붙고 나는 계속 1명이다”라며 울분을 토한다. 입사 순서와 반대로 흘러가는 현장 스태프 규모를 짚으며 억울함을 쏟아내는 장면이다.

한상진 (사진=뉴스1)
한상진 (사진=뉴스1)

유재석의 “자격지심” 일침, 한상진은 쿨하게 인정

한상진의 하소연에 유재석은 위로 대신 속을 긁는 답을 내놓는다. 유재석은 “그래도 한 명 있는 게 어디냐. 차 키 주고 혼자 가라는 것보다 낫지 않냐”고 받아친 뒤 “약간 자격지심이 있는 상황에서는 그런 것도 눈에 밟힌다”고 짚는다.

한상진도 물러서지 않는다. “쿨하게 자격지심을 인정한다”고 응수하며 분위기를 웃음으로 돌린다. 이 과정에서 한상진의 목 뒤로 선명한 부항 자국이 포착되자 송은이는 “너 자꾸 열받으니까 뒤에 부항 뜨고 그러는 거다”라고 짚어낸다. 유재석은 연신 “그래도 애는 착하다”며 한상진을 달래 웃음을 더한다.

예능 '식스센스: B사이드'의 한 장면 (사진=tvN)
예능 '식스센스: B사이드'의 한 장면 (사진=tvN)

‘예능 사관학교’에 입성한 두 배우, 유재석의 속 뒤집개와 티키타카

7회에서 한상진과 허성태는 유재석의 ‘예능 사관학교’에 입성한다. 유재석은 예능 후배 자리에 선 두 사람을 자유자재로 다루며 현장 분위기를 이끈다. 초반부터 한상진의 속을 뒤집는 유재석의 짓궂은 농담과, 이에 즉각 반응하는 한상진의 타격감 좋은 리액션이 매끄러운 티키타카를 만든다.

여기에 한상진의 절친으로 소개된 허성태가 가세해 코믹한 호흡을 더한다. 허성태는 특유의 어리숙한 예능감으로 재미를 보탠다. 두 사람은 출연진과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누며 ‘웃수저’ 콤비를 이룬다고 제작진 측은 소개한다. 작품 속에서 보여준 진지한 모습과 달리 허술한 반응을 드러내는 두 배우가 추리 현장에서 어떤 호흡을 보일지가 7회의 또 다른 볼거리다.

허성태 자신감 상실, 즉석 ‘예능 톤’ 검증 타임

가짜 상점을 추리하던 허성태는 한 가게가 가짜일 것 같은 이유를 밝히다 갑자기 자신감을 잃는다. 조용히 구시렁거리는 모습은 송은이에게 포착된다. 이어 허성태는 예전에 유재석에게 전수받은 예능 톤으로 목소리를 올리기 어렵다고 고백한다.

고백이 나오자마자 현장에서는 즉석 예능 톤 검증 타임이 열린다. 유재석은 한상진과 허성태에게 목소리를 높여보라며 즉석에서 예능 수업을 시작한다. 허성태는 자신의 토크 분량을 챙겨주려는 유재석의 의도를 눈치채지 못해 기회를 날리고, 한상진은 유재석의 단호한 가르침 앞에서 한없이 쭈그러든다. 두 사람 모두 예능 수련생으로서 험난한 적응기를 겪는 모습이 그려진다.

‘우리 제법 잘 어울려요’ 주제로 찾아가는 색다른 조합의 가게들

7회는 상상을 초월하는 색다른 조합의 매장들을 찾아가는 구성이다. 떡볶이를 넣은 화덕피자와 티라미수 피자를 내세운 피자 식당이 등장하고, 음식점 외에 오직 색을 매개로 운세를 풀이한다는 신당도 방문한다. 공식 예고에는 예상하지 못한 점괘를 들은 출연진의 반응과 사연이 담겼다. 점사의 내용은 방송 속 추리 소재다.

출연진은 메뉴의 생김새와 설명, 현장에서 느낀 인상을 바탕으로 진짜와 가짜를 가려낸다. 제작진은 출연진 전원을 소름 돋게 만든 진짜와 가짜의 정체가 방송에서 공개된다고 예고했다. 7회는 1일 일요일 저녁 7시 50분에 tvN에서 방송된다.

지난 방송 6회에서는 붕어빵 파인다이닝이 가짜

지난 10월 25일 방송된 6회 ‘너 오늘 좀 낯설다?’ 편에서는 드라마 ‘100일의 거짓말’ 출연 배우들이 게스트로 나섰다. 돈가스 오마카세, 현직 의사가 운영하는 건강 식당, 파인다이닝 붕어빵 식당 가운데 가짜를 찾는 구성이었다.

게스트 박진영이 제작진이 숨겨둔 B사이드 힌트를 처음으로 찾아냈고, 상하반전·좌우반전 힌트로 얻은 FAKE와 FISH를 조합해 가짜가 파인다이닝 붕어빵 식당임을 간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