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고향사랑 지정기부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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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가정·임신부·치매환자 지원 3개 사업 추진
내년 3월까지 4500만 원 모금 목표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대전 유성구가 위기가정과 임산부, 치매환자 지원을 위한 고향사랑기부금을 모금한다.
구는 '2026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사업'으로 3개 사업을 선정하고 내년 3월까지 총 4500만 원을 모금한다고 2일 밝혔다.
대상 사업은 취약·위기가정을 지원하는 '유성형 온가족보듬사업', 임신부 육아도서 지원사업, 치매환자 의료비 및 약달력 지원사업이다.
지정기부는 기부자가 원하는 사업을 직접 선택해 후원하는 방식이다. 사업별 목표액을 달성하면 내년 상반기부터 지원을 시작할 계획이다.
구는 지난해 처음 도입한 지정기부사업에서 3개 사업의 목표액 5000만 원을 올해 2월까지 모두 모았으며, 9월까지 지원을 마쳤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과 위기브에서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