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농특산물, 수도권 소비자와 현장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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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국향대전·로컬푸드 매장 연계 팸투어…생산자 소통으로 판로 확대 모색

함평군은 지난달 29일 함평엑스포공원과 로컬푸드직매장 일원에서 수도권 소비자 초청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비자들이 함평 농특산물의 생산·유통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생산자와 소통하면서 제품에 대한 신뢰와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2026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관람한 뒤 농특산물 홍보·판매장과 로컬푸드직매장 등을 방문했다. 이들은 매장에 진열된 지역 농특산물을 살펴보고 유통 과정을 확인하며 함평 농특산물의 품질과 경쟁력을 체감했다.
특히 소비자가 생산·유통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생산자와 의견을 나누는 과정은 지역 농산물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단순한 상품 홍보를 넘어 소비자와 생산자 간 접점을 넓히고 지속적인 직거래와 재구매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함평군은 이번 팸투어를 계기로 수도권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지역 농특산물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소비자 초청 행사와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농특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농가 소득 증대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이남오 함평군수는 “소비자가 직접 체험하고 신뢰할 수 있는 홍보·마케팅 활동을 통해 함평 농특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겠다”며 “지역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판로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