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커피·MBTI의 감각적 만남...대전테미문학관 이색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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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부터 지역 작가 3명·바리스타와함께하는 '테미 테이스팅'
회차별 20명 선착순 무료 모집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문학과 커피, MBTI를 한자리에서 즐기는 이색 체험 프로그램이 대전에서 열린다.
대전문화재단은 이달 11일부터 내달 12일까지 대전테미문학관에서 시민 참여 프로그램 '테미 테이스팅-나를 닮은 문학, 커피'를 총 3차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획전시 '문학에도 MBTI가 있다면?'과 연계해 자신의 성향에 어울리는 문학과 커피를 경험하고 지역 작가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다.
11일에는 길상호 시인과 함께 시 '저녁 무렵 커피는'을 읽고, 12월 9일에는 정덕재 작가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문학 체험을 진행한다. 12월 12일에는 성은주 작가와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전문 바리스타도 참여해 개인의 성향을 반영한 스페셜티 커피 체험을 돕는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회차별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신청 방법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