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테이블’ 4회 2.6% 자체 최고 경신…김선우 유인섭 등판, 본선 막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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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테이블’ 4회가 2.6%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새로 썼다.
김선우는 헤드 셰프 유인섭으로 등장해 본선 첫 경연에 합류했다.

JTBC 토일드라마 ‘파이널 테이블’이 4회에서 시청률 2.6%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다시 썼다. 지난 1일 방송된 4회는 요리 서바이벌 ‘더 테이블: K 셰프 2026’의 본선 첫 경연이 본격적으로 펼쳐진 회차다. 배우 김선우가 모던 코리아 레스토랑 ‘섭’의 헤드 셰프 유인섭 역으로 처음 등장해 경연에 합류했다.
JTBC Drama가 공개한 메이킹 영상에는 3~4회 경연 당시의 팽팽한 긴장감과 '더 테이블' 세트장의 규모, 출연진의 팀워크가 담겼다. 영상에서는 강한으로 인해 경연에 참가하게 된 우진의 모습도 소개됐다.
4회 2.6%,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파이널 테이블’ 4회 시청률은 2.6%로 집계돼 종전 기록을 넘어섰다. 지난 10월 24일 첫 방송된 작품은 총 12부작 가운데 3분의 1 지점인 4회에서 최고 기록을 새로 세웠다.
4회는 3회에 이어 경연 참가자들이 본선 무대에 오르는 과정이 중심이다. 참가자들이 주어진 과제를 해석해 요리로 풀어내는 구성이 본격화되면서 서바이벌 드라마로서의 면모가 짙어졌다. 이 회차에서 새 인물 유인섭이 가세해 대결 구도에 변화를 줬다.
‘파이널 테이블’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5회는 오는 11월 7일 토요일 방송 시간에 맞춰 시청자를 만난다.

김선우, 유인섭으로 첫 등장해 본선 합류
김선우가 연기하는 유인섭은 모던 코리아 레스토랑 ‘섭’을 이끄는 헤드 셰프다. 국내 최고의 셰프를 가리는 요리 서바이벌에 뒤늦게 합류해 자신만의 요리 철학을 앞세워 첫 본선 경연에 나선다. 극 중에서 유인섭은 안효섭이 출연하는 이 작품의 라이벌 구도에 새로운 축을 더하는 인물로 소개됐다.
유인섭이 처음 마주한 본선 미션은 가족 간의 소통을 밥상으로 연결하라는 과제다. 예상하지 못한 주제가 공개되자 유인섭은 “밥상으로 뭘 하라고?”라며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

주방에서 드러난 헤드 셰프의 리더십
당혹감은 오래가지 않는다. 유인섭은 곧바로 주방에서 경연에 돌입해 분주하게 조리에 집중하고, 팀원들을 이끌며 헤드 셰프다운 면모를 보여준다. 제한 시간 안에 미션을 해석하고 자신만의 요리를 완성해 가는 과정이 4회 중반부를 채운다.
김선우는 주방 안에서의 자연스러운 동선과 섬세한 손짓으로 셰프라는 직업의 현실감을 더했다. 미션을 받았을 때의 당혹스러운 반응, 요리에 몰입하는 진지한 표정, 자신의 철학을 설명하는 인터뷰 장면까지 서로 다른 분위기를 오가며 인물의 성격을 표현했다.

“한식의 스피릿” 내세운 요리 철학
유인섭의 요리 방향은 경연 중간에 삽입된 인터뷰 장면에서 구체적으로 드러난다. 그는 “첫 회이니만큼 ‘한식의 정신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먼저 생각했습니다. 고리타분한 전통 이야기가 아니라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한식의 스피릿에 대해서요”라고 밝힌다.
전통을 그대로 답습하기보다 지금 시대에 필요한 한식의 가치를 고민하는 셰프라는 점이 이 대사에 담겼다. 유인섭이 이끄는 레스토랑 ‘섭’이 모던 코리아를 표방한다는 설정과도 맞닿아 있다.
김선우의 소속사 관계자는 “첫 등장부터 유인섭이라는 인물의 서사와 셰프의 면모를 각인시킨 김선우가 향후 치열한 서바이벌 속에서 어떤 선택과 플레이로 반전을 선사할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승리를 향한 야심을 요리로 풀어내는 인물이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3-4화 메이킹 영상, 파밀리아와 엑셉시옹의 신경전
JTBC 드라마 공식 채널은 3-4화 비하인드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제목은 ‘섬세한 파밀리아 vs 정교한 엑셉시옹’으로, 두 레스토랑 사이에 오가는 팽팽한 긴장감을 앞세운다. 강한으로 인해 경연에 참가하게 된 우진과 얽힌 묘한 신경전이 담겼다.
영상에서는 경연의 무대인 ‘더 테이블’ 세트장의 규모도 확인할 수 있다. 출연진이 모두 놀랄 만큼 큰 규모로 꾸며졌고, 배우들이 손발을 맞추며 팀워크를 다지는 현장이 함께 소개된다.
12부작 힐링 서바이벌, 이야기는 이제 시작
‘파이널 테이블’은 최고의 한국인 요리사를 뽑는 ‘더 테이블: K 셰프 2026’ 대회를 위해 전 세계에서 모인 한국인 셰프들이 벌이는 화려한 음식과 기막힌 사연을 담은 드라마다. 승부를 넘어 음식과 온기로 서로의 상처를 보듬는 힐링 서바이벌을 표방한다.
출연진은 안효섭, 홍화연, 장률, 정유진, 장영남, 차지연 등이다. 레스토랑 파밀리아를 지키려는 최송이(홍화연 분)와 베일에 싸인 세계적인 셰프 ‘Chris K.’ 강한, 완벽주의 스타셰프 우진, 저마다 사연을 품은 셰프들이 맛과 진심으로 맞붙는다. 12부작 중 8개 회차가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