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외출할 때 챙기는 3종…써모스, 이나피스퀘어와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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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터치 텀블러·푸드컨테이너·보냉백 구성…휴대·세척 편의성 반영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가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이나피스퀘어와 협업해 텀블러와 푸드컨테이너, 보냉백 등 3종을 선보인다. 아이와 외출할 때 물과 이유식, 간식 등을 챙기는 상황을 고려한 제품으로, 보온·보냉 기능에 이나피스퀘어의 드로잉을 적용했다.

이나피스퀘어 텀블러·푸드컨테이너·보냉백 3종 연출컷 / 써모스 제공
이나피스퀘어 텀블러·푸드컨테이너·보냉백 3종 연출컷 / 써모스 제공

컬렉션은 ▲캐리 루프 원터치 텀블러 ▲에센셜 푸드컨테이너 ▲심플 데일리 보냉백으로 구성했다. 써모스는 육아용품을 고를 때 기능뿐 아니라 디자인과 개인의 취향도 고려하는 20~30대 부모를 겨냥했다고 설명했다. 세 제품에 공통으로 드로잉 그래픽을 사용하면서도 각각의 용도에 맞춰 휴대와 보관, 관리 기능을 나눴다.

캐리 루프 원터치 텀블러는 진공단열 구조를 적용한 제품이다. 회사 측이 제시한 보온 성능은 6시간 기준 69도 이상이다. 외출할 때 따뜻한 물을 담아 이동하는 용도로 소개했으며, 접이식 캐리 루프 손잡이를 달아 손으로 들고 다닐 수 있도록 했다.

마개는 버튼을 눌러 여는 원터치 방식이다. 한 손으로 여닫을 수 있도록 구성해 아이를 돌보거나 짐을 든 상황에서의 사용 편의를 고려했다. 이동 중 마개가 열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이중 안전 잠금장치도 적용했다. 물을 담는 본체의 단열 구조와 별도로 손잡이와 마개에 휴대 관련 기능을 더한 구성이다.

에센셜 푸드컨테이너는 이유식이나 과일 등 음식을 담는 용기다. 보온·보냉 기능과 완전 밀폐 구조를 갖춰 국물이 있는 음식도 휴대할 수 있도록 했다. 텀블러가 물을 챙기는 제품이라면 푸드컨테이너는 아이의 식사와 간식을 별도로 담는 역할을 한다.

세척을 위한 분리 구조도 반영했다. 뚜껑과 실리콘 패킹 등 모든 부속품을 분리할 수 있으며 식기세척기 사용이 가능하다. 음식이 닿는 용기 내부뿐 아니라 뚜껑과 패킹까지 나눠 관리하도록 한 것이다. 회사 측은 외출 후 세척과 재사용 과정의 편의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심플 데일리 보냉백은 기존 4L 제품에 이어 7L 용량으로 선보인다. 텀블러와 이유식, 간식 등 외출 준비물을 담을 수 있으며, 내부에는 아이스팩이나 소지품을 넣는 메시 포켓을 마련했다. 음식을 담는 용기와 이를 함께 운반하는 가방을 하나의 컬렉션으로 구성했다.

안감에는 PEVA 소재를 적용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방수 기능과 오염 관리 편의성을 고려한 것으로, 음식물이 묻었을 때 닦아낼 수 있다. 내부 메시 포켓을 활용하면 아이스팩이나 작은 물품을 가방의 주 수납공간과 구분해 넣을 수 있다.

디자인에는 이나피스퀘어의 자유로운 드로잉을 활용했다. 써모스는 아이를 위한 물품을 준비하면서도 부모가 자신의 취향에 맞는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도록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공식몰에서는 세 제품을 묶은 이나피스퀘어 육아 외출 필수템 세트도 판매한다.

관계자는 아이와의 첫 외출부터 피크닉과 일상적인 나들이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컬렉션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보온·보냉 기능과 함께 부모의 취향을 반영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