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세무공무원들, 지방세 제도 개선 연구로 전국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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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주택 취득세 감면 사각지대 분석
전국 37개 팀 중 성과

황인호 동구청장과 지방세 연구동아리 회원들이 우수상 수상을 기념해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대전 동구
황인호 동구청장과 지방세 연구동아리 회원들이 우수상 수상을 기념해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대전 동구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대전 동구 세무공원들이 민간임대주택 취득세 감면제도의 문제점을 짚고 개선방안을 제시해 전국 연구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구는 지방세 연구동아리 '신세계(新稅界)'가 한국지방세연구원 주관 '2026년 지방세 연구동아리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37개 팀이 참가했으며, 서면평가를 통과한 11개 팀이 이달 4일 발표대회에서 최종 순위를 겨뤘다.

동구 연구동아리는 '민간임대주택 취득세 감면제도의 사각지대와 합리적 개편방안을 주제로 현행 제도의 불합리한 부분을 분석하고 구체적인 판단기준과 처리방안을 제안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2022년 출범한 '신세계'는 세무직 공무원 12명으로 구성돼 지방세 제도 개선을 위한 연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황인호 청장은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지방세 제도를 개선하고 납세자 중심의 세정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