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부터 문화·산업까지…익산의 우수정책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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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여군수·군의회 의장 등 50여 명, 6일 익산 주요 사업 현장 방문 -
- 반다비체육센터·금마 한옥마을 등 4곳 견학…시설 조성·운영 경험 공유 -
익산시의 체육·문화·산업 분야 주요 사업 현장이 다른 지자체의 정책 추진을 위한 벤치마킹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익산시는 6일 이용우 부여군수와 백용달 부여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주요 사업 현장을 살펴보기 위해 익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부여군과 부여군의회가 공동으로 진행한 현장 시찰로, 익산의 시설 조성과 운영 경험을 살펴보고 부여군이 추진하는 현안사업에 접목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단은 이날 반다비체육센터를 시작으로 금마 한옥마을, 국가식품클러스터, 고도한눈애(愛) 익산세계유산센터 등 4곳을 차례로 방문했다.
먼저 반다비체육센터에서는 최정호 익산시장과 김충영 익산시의회 의장이 방문단을 맞이했다. 방문단은 시설과 운영 현황을 살펴보며 부여 반다비체육센터 사업에 참고할 사항을 확인했다.
이어 금마 한옥마을에서는 조성 과정과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부여 사비마을 이주단지 사업에 활용할 수 있는 사례를 살펴봤다.
오후에는 국가식품클러스터를 찾아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으로부터 운영 현황을 듣고 식품패키징센터와 청년식품창업센터 등 기업 지원시설을 견학했다. 이를 통해 부여 일반산업단지 사업에 참고할 산업단지 운영과 기업 지원 사례를 확인했다.
마지막으로 고도한눈애(愛) 익산세계유산센터에서는 시설 조성 경과와 운영 방식을 살펴보고, 부여 세계유산탐방거점센터 사업에 접목할 방안을 모색했다.
익산시는 각 현장에서 사업 추진 과정과 시설 운영 경험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하며 방문단과 정책 사례를 공유했다.
최정호 익산시장은 "익산의 정책 경험이 부여군의 현안사업 추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서로의 발전을 뒷받침하는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