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주시 남구 효덕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개청… 복합 공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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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1층~지상 3층 규모 연면적 2,148㎡… 행정·복지·주민자치 기능 강화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가 효덕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건립 공사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현장 행정 서비스 제공에 나섰다.
전남광주시 남구는 지난 6일 오전 10시 효덕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현장에서 개청식을 개최했다. / 전남광주시 남구
전남광주시 남구는 지난 6일 오전 10시 효덕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현장에서 개청식을 개최했다. / 전남광주시 남구

남구는 지난 6일 오전 10시 효덕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현장에서 개청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개청식 행사에는 김병내 남구청장을 포함해 지역 국회의원, 지방의원, 관내 주민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현판 제막식과 기념식수 등 공식 절차에 따라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신축 청사의 주요 시설과 내부 행정 공간을 점검했다.

이번에 운영을 시작한 효덕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는 지난 2024년 12월 착공하여 2026년 9월 준공됐다. 시설 규모는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으로 구성되었으며, 전체 연면적은 2,148m²규모다.

층별 배치 현황을 살펴보면 지하 1층에는 주차장과 물품 보관을 위한 창고 시설이 조성됐다. 지상 1층은 주민 민원 업무 처리를 위한 민원실과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상담실, 문서고 등 행정 전용 공간으로 편성됐다.

이어 지상 2층에는 동장실을 비롯해 주민자치 운영을 위한 주민자치실, 문화 및 교육 강좌가 진행되는 프로그램실이 들어섰다. 지상 3층에는 각종 회의와 구정 행사를 수용할 수 있는 대회의실 및 다목적실이 배치되어 시설의 다변화를 도모했다.

남구는 이번 신청사 이전을 통해 기존 시설의 협소함과 노후화로 인한 주민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민원 및 복지 서비스 제공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정비된 행정 공간을 활용해 맞춤형 민원 처리를 신속히 진행하는 한편, 주민 자치 활동 및 공동체 교류를 위한 프로그램 공간 운영을 정례화할 예정이다.

남구 관계자는 "신청사 개청을 통해 대민 행정 서비스의 접근성과 효율성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시설 안정화 작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주민 이용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