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슈퍼맨이 돌아왔다' 먹방 움짤

지난 3일 첫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지난 파일럿 방송에 등장해 큰 화제를 모았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다시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추성훈은 딸과 함께 자신의 부모님이 계신 오사카로 떠났다.

오사카로 떠나는 신칸센 안에서 추성훈과 딸 추사랑은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가 직접 만든 김밥을 맛있게 먹었다.

이때 추사랑은 배가 고팠는지 자신의 입보다 훨씬 큰 김밥을 한번에 먹으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특히 추사랑은 커다란 김밥을 입에 넣는 것이 힘겨웠는지 김밥의 옆구리를 뜯어먹었다.

사랑이가 집에 도착하자 할아버지는 사랑이가 먹을 된장국을 직접 준비했고 사랑이가 된장국을 맛있게 먹자 흐뭇한 미소로 손녀를 바라봤다.

이어 할아버지는 사랑이가 먹을 과일을 준비했고 이에 사랑이는 포도를 보고 깡충깡충 뛰는가하면 식탁을 닦으라는 할머니의 말에 행주를 들고 이리저리 열심히 닦는 귀여운 모습을 보여줬다.

1. "주세요"

[이하 움짤=위키트리('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영상을 이용해 만들었습니다)]

2. "아이 셔"

3. '김밥 먹방'

4. "잘 먹겠습니다"

5. "맛있다"

6. "파파"

7. '포도 먹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