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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팬택 '브루클린 프로젝트'에 주목해야 하는 4가지 이유

2014-03-2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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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HyundaiCard)와 팬택(@pantech)이 '브루클린(Brooklyn)

현대카드(@HyundaiCard)와 팬택(@pantech)이 '브루클린(Brooklyn) 프로젝트'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현대카드는 지난달 팬택과 손잡고 전략 스마트폰을 공동으로 개발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는데요.

이 프로젝트는 과거 어두운 이미지에서 벗어나 점차 독특한 예술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지역으로 변화하고 있는 미국 뉴욕의 브루클린을 모티브로 했습니다.

[매년 6월 중 세 번 열리는 브루클린의 행사 '윌리엄스버그 워크(williamsburg walk)'. 다양한 문화 예술 행사가 이어집니다 / 사진= flickr]

'브루클린 프로젝트'는 전 세계적으로도 보기 드문 사례인데요. 이 프로젝트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를 살펴볼게요.

1. 금융사와 IT 기업 간 전략 스마트폰 개발은 '세계 최초'

[이미지=현대카드]

그동안 'IT와 자동차'나 'IT와 명품 패션'의 협업은 이루어진 적이 있었지만 '브루클린 프로젝트'처럼 금융사가 IT기업과 전 방위적인 협력을 통해 스마트폰을 개발하는 사례는 사실상 세계 최초입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디자인'과 '기술'이라는 강점을 가진 두 기업이 단순히 협업만 하는 게 아닌, 또 다른 혁신을 모색한다는 점에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2. "스마트폰이 '현대카드스러움'을 입으면 어떤 모습?"

[이하 움짤=위키트리]

'브루클린 프로젝트'는 현대카드의 디자인 역량에 주목한 팬택의 제안으로 시작됐는데요.

세계 3대 디자인상인 'IDEA'와 'iF', '레드닷(Red Dot)'을 석권한 현대카드는 국내 최고 수준의 디자인 역량을 갖춘 기업으로 인정받았고, 팬택은 이 점에 주목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5월 현대카드와 기아자동차가 선보인 '마이택시(My taxi)'는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즈 2014'에서 금융회사 세계 최초로 커뮤니케이션 부문 금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이밖에도 현대카드는 생활필수품에 감성을 입힌 이마트와의 '오이스터 프로젝트'로 제품 출시 초기부터 첫 제작 물량이 매진되는 등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현대카드와 IT 기업의 만남, '현대카드스러움'이 스마트폰에 묻어날 때의 그 '강렬함'을 소비자들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3. '12번의 세계 최초, 팬택의 기술 개발력'

현대카드가 '브루클린 프로젝트'를 시작한 건 팬택의 기술력에 주목해서입니다.

세계 최초의 LTE-A 지문인식, 후면터치 기술 등 세계적인 수준의 기술력을 갖춘 팬택은 자체 특허 건수만도 4,800여 건에 이르고, 세계 최초 기록도 12건이나 됩니다.

현대카드는 팬택의 기술력과 함께 도전정신도 높이 평가했는데요.

팬택은 피처폰을 생산하던 국내 중소기업 중 유일하게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경쟁을 펼치고 있고, 휴대전화 시장을 지배한 적은 없었지만 기술 혁신을 멈추지 않는 도전정신을 갖추고 있습니다.

4. '신개념 스마트폰이 가져다 줄 삶의 변화'

스마트폰은 단순한 통화 기능을 넘어 현대인들의 필수품이 됐는데요.

현대인들에게 스마트폰은 컴퓨터이자, 커뮤니케이션 도구로 우리 몸에 연결된 또 하나의 신체기관처럼 빠르게 진화해 가고 있습니다.

금융사인 현대카드는 '브루클린 프로젝트'를 통해 스마트폰과 그로 인한 현대인들의 삶의 변화에 대한 통찰력을 기를 수 있는 시기로 삼을 것입니다.

현대카드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새 스마트폰의 디자인을 담당하고 브랜드마케팅 전략 수립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팬택은 프로젝트 신제품 개발에 필요한 R&D와 양산을 책임지고, 제품 판매를 위한 통신사와의 협의 등 판매에 대한 부분을 맡게 됩니다. 또 양사는 이번 프로젝트와 연계된 주변기기와 액세서리 등에 대한 추가적인 협력의 가능성도 열어 두었습니다.

어두운 과거를 지나 독특한 문화를 자랑하는 도시로 변모한 '브루클린'처럼 현대카드와 팬택의 이번 만남이 만들어 낼 새로운 스마트폰, 주목해 보세요.

home 박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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