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코스 아니에요" 이효리 호소 트윗
2014-06-28 13:53
add remove print link
이효리가 자신의 집을 찾는 팬들에게 당부의 메시지를 전했다.이효리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효리가 자신의 집을 찾는 팬들에게 당부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효리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친애하는 제주 관광객 여러분들 죄송하지만 저희집은 관광 코스가 아닙니다"라며 "하루 수십 차례 울리는 초인종과 경보음으로 가족 모두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메시지를 올렸다.
친애하는 제주 관광객 여러분들~~죄송하지만 저희집은 관광 코스가 아닙니다~아침 부터 밤까지 하루에도 수십차례 울리는 초인종과 경보음으로 저희 가족 모두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있습니다~~ 궁금한점 많으시더라도 양해 부탁 드립니다~~꾸벅~. -소길댁 올림_
— hyori lee (@frog799) 2014년 6월 28일
이어 "나무에 가려 집도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블로그에 사진도 더 많이 올리고 할 테니 서운해 마세요"라고 팬들의 아쉬운 마음을 달랬다.
참고로 저희 집은 대문밖에선 나무에 가려 집도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힘들게 오셔도 헛걸음만 하실수 있어요~제가 블로그에 더 사진도 많이 올리고 할테니. 서운해 마세여~^^
— hyori lee (@frog799) 2014년 6월 28일
한편 지난해 이상순과 결혼한 이효리는 제주도 애월읍에서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다. 최근 블로그를 개설해 제주도 일상을 올려 많은 화제를 낳았다.

[사진=이효리 블로그]
home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