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사 회원 하연주 '내가 대학을 안 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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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tvN '더 지니어스3'에 출연하는 배우 하연주가 밝힌 대학 진학 포기

tvN '더 지니어스3'에 출연하는 배우 하연주가 밝힌 대학 진학 포기 이유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어 "어머니께서는 내가 공부도 곧잘 했기 때문에 대학 진학을 포기했을 때 마음 아파 하셨다. 그래도 지금은 내 일을 열심히 하고 있으니 응원해주신다"며 "연기를 중간에 쉴 때나 배우고 싶은 것이 있으면 도서관에 가거나 대학교에서 청강을 했다"고 덧붙였다.
IQ 156으로 알려진 하연주는 고지능자 모임인 멘사 회원이다. 세계 100여개 나라에 회원을 두고 있는 멘사는 매년 6회 정기적으로 테스트를 실시해 IQ 148 이상으로 판명되면 회원 가입 자격을 준다.
하연주는 오는 하반기 방송 예정인 심리 서바이벌 게임 '더 지니어스3'에 변호사 겸 방송인 강용석, 개그맨 장동민, 배우 김정훈 등과 함께 출연이 확정됐다.
하연주가 전한 '대학 진학 포기 이유'다.
"대학을 가는 이유는 공부를 하기 위해서가 아닌가. 그런데 주변에 연기를 준비하는 친구나 선배들을 보면 오디션보고 연기학원을 다니느라 바빠서 학교를 제대로 나가지 못하더라.
나도 고등학교 때부터 연기자로 진로를 잡았으니 같은 이유로 바쁠텐데 무작정 대학에 진학하면 대학 공부를 제대로 못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대학에 가지 않았다.
어머니께서는 내가 공부도 곧잘 했기때문에 대학 진학을 포기했을 때 마음아파 하셨다. 그래도 지금은 내 일을 열심히 하고 있으니 응원해주신다.
연기를 중간에 쉴 때나 배우고 싶은 것이 있으면 도서관에 가거나 대학교에서 청강을 했다.
재작년에는 미학에 관심이 있어서 서울대 미학과 수업을 청강했다. 자발적으로 공부하고 싶을 때 찾아서 하면 오히려 더 열심히 공부할 수 있어 좋더라.
나이가 들면 제대로 공부를 해보고 싶다. 아직 공부하고 싶은 분야는 확실히 정하지 않았지만 인문학에 관심이 많다.
살다보면 또 배우고 싶은 분야가 생기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