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 담은 '고 신해철 49재 추모식' 현장

2014-12-15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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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이 우리 곁을 떠난 지도 어느덧 49일이 지났다.지난 14일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마왕'이 우리 곁을 떠난 지도 어느덧 49일이 지났다.

지난 14일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유토피아추모관에서 고 신해철 씨의 49재 추모식이 진행됐다.

추모식에는 아내 윤원희 씨와 두 자녀, 넥스트 멤버들과 팬클럽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고인이 된 신 씨를 기렸다.

이날 추모식에는 고인이 생전 "내 장례식장에서 울려 퍼질곡 이며 노래가사는 묘비명이 될 것이라 언급한 '민물장어의 꿈'이 흘러나왔다.

고 신해철 씨 추모식 현장이다.

1. 헌화하는 유가족

[이하 사진=연합뉴스]

2. 끝내 울음을 터뜨린 아이들과 눈물을 닦아주는 부인 윤원희 씨

3. 묵념하는 유가족

4. 절하는 팬들

5. 고인을 떠나 보내는 추모 행렬

6. 고 신해철 씨를 그리워하는 팬들이 적어놓은 메시지

7. 팬들의 손에 쥐어진 고인의 사진이 담긴 안내 책자

8. 한 팬이 카메라에 담는 고 신해철 씨 무대 모습

9. 고 신해철 씨 팬들이 준비한 마지막 선물

10. 살아생전 당당한 모습과 함께 잠든 고 신해철 씨의 유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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