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홍영기 "쇼핑몰 한달 매출 3억원"

2015-03-11 08:25

[네이버tvcast '현장토크쇼 TAXI']얼짱으로 알려진 홍영기 씨가 쇼핑몰 한 달 매

[네이버tvcast '현장토크쇼 TAXI']

얼짱으로 알려진 홍영기 씨가 쇼핑몰 한 달 매출액이 3억원이라고 밝혔다.

홍영기 씨는 지난 10일 방송된 tvN '택시'에 출연해 쇼핑몰을 운영하게 된 계기와 매출액 등을 공개했다.

이날 홍 씨는 "중2때 인터넷 얼짱이 되며 유명해졌다. 고1때 쇼핑몰을 시작했다"면서 "30~40만원으로 동대문에 가서 옷 떼온 후 인터넷에 하나씩 팔았다"고 말했다.

이어 홍 씨는 "학교 다니면서 고 1때 쇼핑몰을 매각했다"며 "그러다가 다시 고등학교 3학년 때 쇼핑몰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순수익이 아니라 매출로 하면 월 3억 원이다. 비수기 평균은 1억"이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홍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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