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색 거부' 할리우드 유명인 9명 웨딩드레스

1. 배우 칼리 쿠오코(Kaley Cuoco)

지난 2013년 분홍색 베라왕 웨딩드레스를 입고 결혼한 칼리 쿠오코

1992년 영화 ‘함정 탈출’로 데뷔한 칼리 쿠오코는 지난 2007년 ‘빅뱅이론’에 백치 금발미녀 페니 역으로 출연하면서 세계적 스타로 떠올랐다.

2. 배우 쉐닌 그림즈(Shenae Grimes)

블랙 드레스를 입고 결혼한 쉐닌 그림즈

그는 '비버리힐즈의 아이들'에서 뛰어난 연기를 선보여 할리우드의 주목받는 스타로 떠올랐다.

이하 쉐닌 그림즈 트위터

3. 배우 제시카 비엘(Jessica Biel)

저스틴 팀버레이크(Justin Timberlake)의 아내 제시카 비엘은 지암바티스타 발리(Giambattista Valli)의 핑크드레스를 입었다.

두 사람은 2007년 교제를 시작해 5년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3. 배우 샤론 스톤(Sharon Yvonne Stone)

샤론 스톤은 세번째 남편인 필 브론슈타인(샌프란시스코크로니클 발행인)과 결혼하며 베라 왕이 디자인 한 핑크 드레스를 입었다.

1980년 영화 '스타더스트 메모리스'로 데뷔한 샤론 스톤은 '원초적 본능', '콜드 크릭', '캣우먼', '카지노'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할리우드 섹시스타로 떠올랐다.

4. 모델 디타 본 티즈 (Dita Von Teese)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드레스를 입은 모델 디타 본 티즈.

5. 배우 사라 제시카 파커(Sarah Jessica Parker)

1997년 연극배우 매튜 브로더릭(Matthew Broderick)과의 결혼식에 블랙 웨딩드레스를 입었던 사라 제시카 파커.

사라 제시카 파커는 드라마‘섹스 앤 더 시티’ 시리즈로 한국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6. 가수 및 배우 그웬 스테파니(Gwen Stefani)

그웬 스테파니는 2002년 영국의 뮤지션 게빈 맥그레거 로스데일(Gavin Rossdale)과 결혼하면서 존 갈리아노 디자인의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앰버 탐블린이 영화배우 데이빗 크로스(David Kross)와의 결혼식에서 입은 노란색 드레스

8. 배우 리즈 위더스푼(Reese Witherspoon)

리즈 위더스푼은 기업인 짐 토스(Jim Toth)와의 결혼식에서 모니크 릴리에의 연한 핑크색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그는 1991년 영화 '대니의 질투'로 데뷔, 2001년 영화 '금발이 너무해'에서 엘르 우즈로 분해 이름을 알렸다.

9. 배우 줄리안 무어(Julianne Moore)

2003년 영화감독 바트 프룬디치(Bart Freundlich)와의 결혼식에서 프라다 드레스를 선택한 줄리안 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