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에 소속사 확정' 유재석, 정형돈과 한솥밥

2015-07-16 10:27

유재석 씨 / 뉴스1 개그맨 유재석 씨가 5년만에 소속사를 정해 눈길을 끌었다.16일 F

유재석 씨 / 뉴스1

개그맨 유재석 씨가 5년만에 소속사를 정해 눈길을 끌었다.

16일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 측은 "지난 5년간 소속사 없이 홀로 방송 활동을 해온 유재석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어 "성실한 이미지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유재석은 착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좋은 영향력을 미치고자 하는 FNC의 비전에 가장 부합하는 인물로, 이 같은 양쪽의 공감대가 전속계약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

이에 유 씨는 같은날 FNC 측을 통해 "좋은 회사에서 평소 친한 좋은 동료들과 함께하게 돼 무척 기쁘다"고 밝혔다.

유 씨가 새로 들어간 FNC에는 가수 FT아일랜드, 씨엔블루, AOA 등 과 배우 이다해, 이동건, 조재윤, 정우, 성혁 씨 그리고 방송인 송은이, 정형돈, 이국주 씨 등이 소속돼 있다.

유재석

story@wikitree.co.kr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