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가 안보여~" 잘생긴 축구 감독 6인
2015-10-02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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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장을 화보 촬영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이들이 있다.선수들이 필드를 누비고 있는데도 자꾸만
축구장을 화보 촬영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이들이 있다.
선수들이 필드를 누비고 있는데도 자꾸만 벤치를 보게 만드는 '훈훈한 축구 감독'들을 모아봤다.
1. 요하임 뢰브(Joachim Low·55)독일 국가대표팀 감독. 남들이 하면 더벅머리인 헤어스타일로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하는 '꽃중년'이다. 슈트에 머플러까지 장착하고 그라운드에 들어서면 그곳이 바로 런웨이.
Posted by DFB-Team (Die Mannschaft) on 2015년 9월 7일 월요일
Posted by DFB-Team (Die Mannschaft) on 2015년 6월 10일 수요일
2. 호셉 과르디올라(Josep Guardiola·44)
전 바이에른 뮌헨 감독. '세상에서 가장 쓸데없는 걱정이 뮌헨 걱정(굳이 걱정하지 않아도 될 만큼 탄탄한 팀이라서 붙여진 우스갯소리)'이라는 말을 인증(?)하듯 2013년 부임 이후 늙지 않고 점점 '꽃미모' 발산 중. 현재는 영국 맨체스터 시티 감독 역임 중.
3. 조세 무리뉴(Jose Mourinho·5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살짝 작은 키가 아쉽지만 하나하나 뜯어 보면 영화배우급 조각 미남. 벤치에서 선수들을 지시하는 모습에서는 '섹시미'가 철철 넘친다.
Chelsea FC - Official(@chelseafc)님이 게시한 사진님,
4. 안드레 빌라스 보아스(Andre Villas Boas·37)
전 FC 제니트 상트 페테르부르크 감독. 현역 선수들과도 전혀 위화감 없을 나이의 젊은 감독이다. 다른 말 필요 없이 정~말 잘생겼다. 현재는 무적 상태다.
5. 아르센 뱅거(Arsene Wenger·65)
아스널 FC 감독. 무려 193cm에 달하는 큰 키에서 뿜어내는 '모델 포스'. 지금이야 60세가 넘어 미모를 조금 잃었지만 과거 정말 '한 미모'했다.
6. 로베르토 만치니(Roberto Mancini·50)
전 인터밀란 감독. 8 대 2 가르마도 문제없이 소화한다. 전형적인 미남형은 아니지만 보면 볼수록 매력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