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중국드라마로 복귀한다"

2015-11-1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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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배우 클라라(이성민·29)가 중국드라마 '행복이 담긴 초콜릿'에 출연한다.18일 클

뉴스1

배우 클라라(이성민·29)가 중국드라마 '행복이 담긴 초콜릿'에 출연한다.

18일 클라라 소속사 코리아나 클라라 측 관계자는 위키트리에 "클라라가 내년에 방영예정인 중국드라마 '행복이 담긴 초콜릿' 주연으로 확정돼 내년에 복귀한다"고 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클라라는 이날 중국 북경에서 열린 '행복이 담긴 초콜릿' 드라마 제작 발표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클라라는 다음 주부터 이 드라마 촬영에 합류한다.

내년 방영예정인 클라라 주연 드라마 '행복이 담긴 초콜릿'은 젊은이들이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겪는 사랑, 가족 간 갈등 등을 그린 드라마다. 이 드라마에서 클라라는 재벌 집 딸 욱영 역할을 맡았다.

지난 17일에는 클라라가 1년여 만에 SNS에 근황 사진을 올렸다.

클라라가 1년여 만에 SNS에 남긴 글
클라라는 전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지난 1월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민사소송을 냈다. 이후 그는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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