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소진, 알바하다 기절한 사연
2015-11-26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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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소진(박소진·29) 씨가 데뷔 전 아르바이트하다 기절했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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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소진(박소진·29) 씨가 데뷔 전 아르바이트하다 기절했던 사연을 고백했다.
소진 씨는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이 사연을 전했다. 해당 장면은 26일 방송된다.
소진 씨는 "연예인이 되기 전 온갖 아르바이트를 했다. 양말에 스티커 붙이는 아르바이트도 했는데, (컨베이어벨트가) 움직이는 것을 종일 쳐다보니 현기증이 오더라. 그래서 기절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하루에 아르바이트를 2개씩 했다. 호프집, 텔레마케터 등도 했다"며 직접 텔레마케팅 시범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진 씨는 데뷔 전 사기 당했던 사연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소진 씨는 "기획사 사기를 당했었다. 트레이닝 비용이라고 하길래 2백만 원을 줬는데 돈만 갖고 도망갔다"고 말했다.
'해피투게더3'는 스타들이 출연해 재미있는 게임과 함께 진솔한 이야기를 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이날 방송엔 배우 이계인, 가수 김흥국, 솔비, 걸스데이 멤버 소진, 배우 윤소희 씨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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