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장한 싸이 '올나잇 스탠드 콘서트' 현장 사진

2015-12-25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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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싸이(박재상·37)가 연말콘서트에서 관객에게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지난 24일 서울

가수 싸이(박재상·37)가 연말콘서트에서 관객에게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24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는 싸이 연말 콘서트 '올나잇 스탠드 2015-공연의 갓싸이(이하 올나잇 스탠드 콘서트)'가 열렸다.

이날 약 1만2500 관객이 싸이 무대를 보러 체조 경기장을 찾았다. 싸이는 이번 콘서트에서 노래 '라잇 나우(Right Now)'를 시작으로 '연예인', '어땠을까', '새', '강남스타일', '대디(Daddy)'등 신곡과 히트곡을 불렀다.

이번 콘서트에서 싸이는 여장을 하고 춤을 추기도 했다. 오후 9시에 시작한 올나잇 스탠드 콘서트는 오후 11시에 끝날 예정이었지만 관객들이 앙코르를 외치자 싸이가 퇴장하지 못해 약 80분간 공연이 추가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싸이는 트위터에 지난 24일 공연에 대한 소감을 올렸다.

그는 트위터에 "드디어 첫 공연이 끝났네요. 처음으로 저보다 체력이 센 관객을 만났습니다. 정말 행복했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싸이 '올나잇 스탠드 콘서트'는 오는 26일까지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지난 24일 열린 싸이 '올나잇 스탠드 콘서트' 현장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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