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 논란 기욤 '무혐의' 처분 받았다"

2016-01-04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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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폭력 논란에 휩싸였던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Guill

뉴스1

폭력 논란에 휩싸였던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Guillaume Patry·34)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4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폭력 혐의를 받고 있던 기욤 패트리는 지난달 31일 서울 용산경찰서로부터 무혐의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뉴스
한 관계자는 경찰에 신고했던 상대방과 기욤 패트리가 지난달 31일 서로에게 사과하고 합의서를 경찰에 제출했다고 이 매체에 밝혔다. 이 매체에 따르면 양측은 사건 당시 술에 많이 취한 것을 인정하고 서로 사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8일 기욤 패트리는 이태원에서 지인들과 송년회를 하던 도중 취객 시비로 용산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았다. 당시 기욤 패트리는 한 술집에서 K(27) 씨 멱살을 잡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폭행, 욕설 없었다' 기욤 측이 밝힌 입장

기욤 패트리 측 관계자는 이날 "억울하다"며 "기욤은 폭행과 욕설을 하지 않았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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