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 배우가 팬들을 위해 준비한 '파격 선물'
2016-02-08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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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ME Watch (@game_watch) 2016년 2월 4일
일본의 인기 AV 여배우 사쿠라 마나(紗倉まな·23)가 한 게임 행사에서 선보인 '파격 선물'이 화제다.
마나는 지난 3일 도쿄 아키하바라(秋葉原)의 '아키하바라 e-Sports 게임 경기장'에서 열린 '월드 오브 탱크(World of Tank)' 일본 토너먼트 결승전에 사회자로 참석했다.
일본의 게임 전문 잡지 '게임워치(Gamewatch)'에 따르면 마나는 이날 팬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공개했다.
바로 자신이 직접 착용했던 속옷과 수영복을 준비한 것이다.
토너먼트는 참가한 여섯 팀이 두 팀씩 짝지어 1:1 대결을 벌이고, 경기마다 나오는 승자가 선물을 선택해 가져가는 식으로 열렸다.
승자는 우승 선물로 둘 중 하나를 고를 수 있었다. 마우스 패스, 태블릿 PC 등 주최 측이 준비한 부상과 마나의 은밀한(?) 선물이다.
혈투 끝에 한 팀이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앞선 경기의 승자들은 마나의 수영복과 친필 서명이 들어간 노트북을 가져갔다.
선택 가능한 선물로는 태블릿 PC와 마나의 팬티가 있었다. 우승팀 대표는 팬티를 택했다. 마나는 이에 입고 있던 팬티를 즉석에서 벗어 건네는 화끈함을 보였다.
'월드 오브 탱크'는 동유럽 벨라루스의 게임 제작사 '워게이밍넷'이 2010년 만든 탱크 전투 게임이다. 한국에서는 지난 2012년 12월 정식 발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