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드라이브 용량, 공짜로 2GB 늘리는 방법

위키피디아

9일(이하 미국 현지시각)부터 구글 사용자는 구글 드라이브 용량 2GB를 무료로 늘릴 기회가 생겼다.

구글은 ‘인터넷 안전의 날’(Safer Internet Day)을 맞아 보안 진단을 마치면 구글 드라이브 용량을 무료로 2GB 제공한다고 밝혔다.

보안 진단은 약 1분에서 2분 정도 시간이 걸린다. 복구 이메일 주소와 전화번호를 입력하고, 구글 계정에 연결된 기기를 확인하는 등 몇 가지 질문에 답하면 된다. (☞ 보안 진단 바로가기)

구글 보안 진단 홈페이지

보안 진단이 끝나면 구글 드라이브 추가 용량 2GB를 얻을 수 있다. 늘어난 용량은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11일까지 열린다. 구글은 지난해 인터넷 안전의 날에도 같은 행사를 열었다.

구글 드라이브는 클라우드 드라이브(Cloud Drive) 서비스다. 구글 드라이브는 기본 용량으로 15GB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구글 드라이브 용량은 지메일과 구글 포토에서도 쓸 수 있다.

구글 드라이브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