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자유의 여신상에 '한글안내서' 기증하려는 이유
2016-04-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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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송혜교 씨가) 해외 촬영이나 여행으로 현지 유적지나 박물관에 가게 되면 중국어

"(송혜교 씨가) 해외 촬영이나 여행으로 현지 유적지나 박물관에 가게 되면 중국어나 일본어 서비스는 있는데, 한국어 안내서비스가 없다는 사실에 안타까워했다. 대한민국 국민 한사람으로서 자존심 상하는 일이었다"
배우 송혜교 씨가 미국 뉴욕 자유의 여신상에 한글 안내서를 제작해 기증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22일 동아일보는 송 씨 측근 말을 빌려 이같이 보도했다.
송 씨는 서 교수와 함께 지난 13일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기념일을 맞아 특별한 일을 하기도 했다. 이들은 중국 후난성 창사 임시정부청사에 한글 안내서를 제작해 관람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송 씨는 최근 일본 미쓰비시자동차가 제안한 광고모델을 거절하기도 했다. 해당 기업이 전범 기업이라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송 씨는 지난 20일 태양의 후예 기자간담회에서 "그 상황이었다면 누구나 같은 선택을 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