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군 제대 후 벌어들인 수익

2016-05-09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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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씨 / 뉴스1 배우 송중기(30)씨가 군 제대 후 벌어들인 수익이 분석됐다. 9일

송중기 씨 / 뉴스1

배우 송중기(30)씨가 군 제대 후 벌어들인 수익이 분석됐다.

9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는 송중기 씨가 받은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 출연료만 수억 원에 이른다고 추측했다. 제작진은 송중기 씨가 회당 6000만 원인 드라마 16부작을 촬영해 모두 9억6000만 원을 받았다고 했다.

제작진은 또 송중기 씨 광고료가 1년 기준으로 편당 10억 원으로 알려졌다고 했다. 송중기 씨는 최근 참치 광고를 포함 약 10편을 계약했다고 전해졌다.

드라마와 광고 출연료만 따졌을 때 100억 원이 넘는다고 추정되는 셈이다.

제작진은 송중기 씨가 입대 전과 비교해 2.5배에 달하는 광고료를 받게 됐다고 했다.

그뿐만 아니라 송중기 씨는 중화권 팬 미팅으로 2000만 위안, 한국 돈으로 약 35억 원에 달하는 이익을 거둘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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