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다 남은 치킨, 전자레인지 돌리면 안 된다”
2016-06-27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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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알토란' 배달시킨 지 하루 정도 지난 프라이드 치킨은 눅눅해지기 마련이다. 또 차

MBN '알토란'
배달시킨 지 하루 정도 지난 프라이드 치킨은 눅눅해지기 마련이다. 또 차게 식어버린다. 치킨을 따뜻하게 만들기 위해 전자레인지에 돌리는 사람이 있는데 이는 잘못된 방법이라고 전문가는 말한다.
지난 6월 19일 방송된 MBN 알토란에서 조리기능장 임성근 씨는 "전자레인지에 데운 치킨은 차라리 먹지 않겠다"고 말했다.
곰TV, MBN '알토란'
임 씨 말에 따르면 전자레인지로 치킨을 데우면 고기가 질겨지고, 기름 냄새가 더 많이 난다. 그는 기름 없이 달군 프라이팬에 치킨을 볶아 먹는 방법을 추천했다.
임 씨가 추천한 먹다 남은 치킨 데워 먹는 방법이다. 가열한 프라이팬이 치킨을 올리고 뚜껑을 덮는다.

이하 MBN '알토란'
임 씨는 남은 치킨 보관법을 알려주기도 했다. 그는 쿠킹 포일에 싼 뒤 위생 팩에 남아서 냉장고에 보관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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