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하기 싫다" 삶에 지칠 때 하면 좋은 8가지
2016-07-29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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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과자 먹는 것도 귀찮음" / 이하 giphy 살다 보면 정말 '아무것도' 하기 싫
"심지어 과자 먹는 것도 귀찮음" / 이하 giphy
-해야 할 일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많아서 하기 싫을 때
-불안감, 무기력증 등 심리적인 문제 등으로 괴로울 때
-체력적으로 방전됐을 때
-그냥 (ㅋㅋ)
그렇다고 다 놔버릴 수는 없는 게 우리 현실이다. 그럴 때 삶을 '재충
1. 일단 쉬기 (탈출!)
웬만큼 참을 수 있는 정도도 아니고 진짜 미친 듯이 하기 싫으면 그날 하루는 푹 쉬는 게 더 낫다. 학생이라면 조퇴/결석을, 직장인이라면 연차/병가/휴가를 쓰자.
2. 수면
너무 피곤하고 잠이 부족할 때 무기력해지기도 한다. 이럴 땐 잠이 최고다.
3. 여행
지금과는 다른 곳으로 떠나자! 일.상.탈.출
4. 스트레스 풀기
보통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때 "다 때려치우고 싶다", "아무것도 하기 싫다" 식으로 무력감이 든다. 이럴 땐 쌓아두지 말고 자신만의 방법으로 풀어버려야 한다.
4-1) 노래방/클럽 가기
4-2) 친구들과 수다 떨기
4-3) 엄청 맛있는 음식 먹기
4-4) 엄청 슬픈 영화 보고 펑펑 울기
4-5) 게임하기
4-6) 데이트하기 등등
5. 동기부여를 새롭게
자기 계발서나 명언 등을 읽으며 마음을 잡아보자. 5년 후, 10년 뒤 자신의 모습을 생각하며 목표 의식을 가져보는 것도 좋다.
6. 하루에 한 번은 '꼭' 좋아하는 일하기
예로 5년 차 직장인 김유찬 씨는 회사를 다니면서 꾸준히 곡 작업을 하고 있다. 그는 지난 10월 "회사 5년 다니는 동안 앨범을 3장 냈다. 평일에는 두세 시간, 주말에는 하루 정도 곡 작업을 하고 있다"고 위키트리에 말했다.
7. 안 해본 일 도전해보기 (버킷리스트)
혹시 매일 '집-학교(직장)-집'을 반복하고 있다면? 금방 지치고 지겨워질 수 있다. 평소에 해보지 않았던 '새로운' 일에 도전해 삶의 '활력'을 되찾자.
8. 운동!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