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m 이상' 장신 축구 선수 7인
2016-08-19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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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 알렉시스 산체스, 필립 람 등 170cm가 채 되지 않는 단신 축구 선수가
리오넬 메시, 알렉시스 산체스, 필립 람 등 170cm가 채 되지 않는 단신 축구 선수가 있는가 하면 2m 넘는 장신 축구 선수도 있다.
'그라운드 위 거인'으로 불리는 이들은 신체적 이점을 이용해 공중을 지배하고 있다. 대부분 골키퍼 혹은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는 장신 축구 선수들이다.
참고로 페어 메르데사커(198cm)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195cm), 마루앙 펠라이니(194cm), 마누엘 노이어(193cm) 등은 비교적 단신(?)에 속해 명단에 포함되지 못 했다.
키와 몸무게는 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 UEFA(유럽 축구 연맹) 등에 표기된 공식 기록이다.
1. 피터 크라우치 (35·스토크시티)
200.6 cm / 75 kg
2. 코스텔 판틸리몬 (29·왓포드)
203 cm / 96 kg
3. 라시나 트라오레 (25·CSKA 모스크바)
203 cm / 87 kg
4. 제이슨 무니 (27·클리프턴빌 FC)
204 cm / 89 kg
5. 스테판 마이어호퍼 (34·트렌친)
202 cm / 94 kg
6. 양창펑 (27·인촨 FC)
206 cm / 86 kg
Ten years since 6ft 10in striker Yang Changpeng was drunkenly ordered online from a Chinese laboratory by Big Sam. pic.twitter.com/3NqIydgmua
— Adam Hurrey (@FootballCliches) 2016년 1월 30일
7. 크리스토프 반 하우트 (29·베스텔로)
208 cm / 110 kg
Giant keeper Kristof Van Hout at Delhi Dynamos#Keepers #Giant #Delhi pic.twitter.com/BnQG7qAaPQ
— Football Memories (@footballmemorys) 2016년 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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