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과 다른 느낌...‘오버워치’ 실제 미국 성우 (영상)

2016-11-1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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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úcio runs into Overwatch Characters. @PlayOverwat

트위터, Jonny Cruz

‘오버워치’ 유저에게 게임 속 캐릭터 목소리는 친구 목소리만큼 익숙하다.

대부분 한국 오버워치 유저들은 한국어 음성으로 게임을 플레이한다. 그러나 한국 사용자들은 트위치 중계나 유튜브 영상를 접한 덕분에 영어 음성도 굉장히 친숙하다.

루시우 성우 조니 크루즈(Jonny Cruz)가 지난 8일 올린 영상이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 어바인에 있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본사에서 촬영된 이 영상은 오버워치 성우 대부분이 등장한다.

크루즈를 비롯해 D.Va 성우 샬렛 청(Charlet Chung), 맥크리 성우 매튜 머셔(Matthew Mercer), 토르비욘 성우 키스 실버스틴(Keith Silverstein), 트레이서 성우 카라 시오볼드(Cara Theobold)가 차례로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트레이서 모형 앞에서 시오볼드는 모형과 비슷한 포즈를 취한다.

실제 얼굴을 보며 대사를 듣는 것은 게임과 다른 느낌이다.

10일 이 영상은 올라온 지 이틀 만에 5만 번 이상 리트윗됐고, 8만 개가 넘는 마음을 받았다.

오버워치 한국 성우 영상이다. ‘D.Va’ 김현지 성우, ‘한조’ 한신 성우, ‘겐지’ 김혜성 성우가 출연한다.

이하 네이버 TV캐스트, 플레이어스컷

‘트레이서’ 박신희 성우, ‘윈스턴’ 임채헌 성우, ‘위도우메이커’ 이지현 성우가 출연하는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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