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스타벅스 레드컵 13종 (사진·영상)

2016-11-10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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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日から10種類のRed Cupがお出迎え!個性豊かなデザインは、世界中のお客様によるものです。みな

트위터, スターバックス コーヒー

미국 커피 업체 스타벅스가 겨울을 맞아 올해레드컵’을 9일(이하 현지시각) 공개했다. 레드컵은 스타벅스가 크리스마스가 다가올 무렵 내놓는 빨간 일회용 종이컵이다.

스타벅스는 지난 1997년부터 겨울 시즌을 맞아 레드컵을 내놓았다. 지난해 공개된 레드컵은 무늬가 하나도 없는 디자인으로 일부 소비자들에게 논란이 되기도 했다.

이날 미국 뉴욕에서 하워드 슐츠 스타벅스 최고 경영자(CEO)는 “그래서 올해에는 24년간 이어진 레드컵 디자인에 대해 우리는 뭔가 다른 것을 하기로 했습니다”라고 전했다.

낸시 폰즈노프(Nancy Poznoff) 스타벅스 마케팅 부사장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13개 국가에서 디자인 1200개를 공모받았다고 설명했다.

13개국 가운데 여성 디자이너 13명이 만든 디자인이 선정됐다. 디자이너 13명은 미국, 러시아, 한국, 두바이, 캐나다, 인도네시아 등 6개 국가 출신이다.

올해 레드컵은 빨간색과 하얀색으로 이뤄져 있다. 스타벅스는 디자이너 13명이 만든 레드컵 13종을 선보였다.

같은 날, 한국 스타벅스도 레드컵을 소개하는 게시물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페이스북, 스타벅스 코리아

단, 한국 스타벅스는 총 11개 디자인(핫 10개, 아이스 1개)으로 구성됐다. 받을 수 있는 컵은 무작위다.

2016년 레드컵은 10일부터 75개국에 있는 스타벅스 2만 5000개 지점에서 음료와 함께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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