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날씬한 돼지" 여자친구 모국어 연습하는 빈지노 영상
2016-11-28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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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h bin duennes schwein. Aber ich moechte früh
Ich bin duennes schwein. Aber ich moechte frühstück bitteu 독일어 짱 어려움 ...
임성빈(@realisshoman)님이 게시한 동영상님,
인스타그램, 빈지노
"나는 날씬한 돼지.. 아침 먹고 싶어요"
빈지노가 연인 스테파니 미초바(Stefanie Michova) 모국어인 독일어를 연습했다.
28일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영상에서 빈지노는 음식을 오물거리면서 열심히 독일어로 문장을 만들었다. 스테파니는 독일어를 시도하는 빈지노를 다정하게 바라봤고 그의 말을 따라 해주기도 했다.
빈지노는 맞은편을 보며 "촬영하고 있는 거냐"고 묻기도 했지만 상대방은 아니라고 답했다.

이하 인스타그램, 빈지노

영상을 올리며 빈지노는 "독일어 짱 어려움..."이라고 소감을 남겼다. 스테파니는 독일어와 영어에 능통하며 한국어도 배우는 중이다. 두 사람은 주로 영어로 이야기하고 한국어와 독일어를 섞어서 쓰는 것으로 전해졌다.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지난해 5월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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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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