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용 "2년 동안 산 속에서 은둔생활 했다"

2017-01-04 10:50

add remove print link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배우 최민용(40) 씨가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배우 최민용(40) 씨가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 출연해 산 속 생활에 대해 얘기했다.

최민용 씨는 지난해 12월 7일 진행된 라스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최민용 씨는 "산 속에서 은둔생활을 했다는 소문을 들었다"는 질문을 진행자에게 받았다.

최민용 씨는 "산 속 생활을 고민하던 중 웃픈 사건이 벌어졌다. '언제 산에 가서 장작을 패보나'라는 생각이 들어 자연스럽게 산으로 들어갔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옆에 있던 패널과 진행자들은 최민용 씨 대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제작진 측은 전했다.

이날 최민용 씨는 독특한 취미 활동에 대해 얘기하기도 했다. 최민용 씨 취미 생활은 '도끼 수집'이다.

최민용 씨가 출연하는 라스는 4일 오후 11시 10분에 MBC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라디오스타' 하이킥 특집, 4일 방송한다
최민용 씨는 네티즌들 사이에서 '근황의 아이콘'이라고 불려왔다. 지난 2007년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종영 후 그는 자취를 감췄다.
'근황의 아이콘' 배우 최민용 근황 사진

지난해 11월에는 MBC '복면가왕'에 예고 없이 출연해 많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앞으로 시청자들을 자주 만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home story@wikitree.co.kr

NewsChat